| ![](http://www.cts.tv/2015prayer/img/prayer_line.png) | | ![](http://www.cts.tv/prayer_new/img/15prayer_top_2.png) | | | | | 7. 다리오왕 이년 십일월 곧 스밧월 이십 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매 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보니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지 칠십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 | | | |
| ![](http://www.cts.tv/prayer_new/img/15prayer_top_3.png) | | | | |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8절).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하더라>(10-11절). 히브리말로 <하다스>라고 명명하는 <화석류나무>는 팔레스타인 레바논, 헤브론 같은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며 꽃, 잎, 줄기 등에서 향이 나기 때문에 향수의 원료나 차로 많이 사용되는 상록관목이라고 합니다. 가지가 많고 3m 정도 자라며 가지 끝에 붉은 빛을 띤 하얀색 꽃이 피는데 이스라엘에서는 신부의 머리에 쓰는 화관을 바로 이 화석류의 가지와 꽃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무성한 가지로 인해 유대인들에게는 이 나무가 성공을 상징해 새로 개업한 가게를 방문할 때는 꼭 이 <하디스>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대인들의 속담에는 <매주 안식일마다 하디스 향을 맡으면 똑똑한 아들을 낳는다>는 말이 있고, <하디스 잎의 가루를 욕조에 타서 갓난아기를 목욕시키면 아이의 머리가 좋아 진다>는 말도 있어 이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뭐니뭐니 해도 이 나무의 가장 큰 특징은 상처를 받을 때 가장 강렬한 향기를 풍긴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도 때로 상처를 받습니다. 아니, 세상 사람들보다 늘 더 많은 상처를 입습니다. 그럴 때 울고 불며 불평하고 원망할 게 아니라 도리어 화석류나무처럼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강렬한 향기를 드러내야 합니다. 사실 성도나 교회는 백양목이 아니라 화석류나무입니다.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가지가 많고 꽃이 소박하면서도 아름답고 상처를 입을수록 더 강한 향을 발산하는 <하디스>, 보십시오. 주님도 천사도 다 화석류나무 사이에 있지 않습니까? 부디 화석류나무 사이에서 붉은 말을 타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격려가 당신에게 큰 은혜와 축복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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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ts.tv/prayer_new/img/15prayer_top_4.png) | | | | |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화석류나무>를 찾아 확인해 보십시오. -주님이 왜 백향목이 아니라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계실까요? -상처를 통해 강렬한 향을 발산하는 <화석류나무>처럼 당신의 삶도 고난 속에서 더욱 아름다운 향기로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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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ts.tv/prayer_new/img/15prayer_top_5.png) | | | | | 주님, 저희들 주님이 왜 백향목 사이가 아니라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로 나타나셨는지를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화석류나무가 상처를 입을수록 더욱 강렬한 향기를 발한다는 사실도 놓치지 않게 하사 늘 크고 작은 아픔 속에서 살지라도 감사와 주님의 향기를 잊지 않고 살아가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계심같이 저희도 화석류나무 사이에서 주님과 교제하며 그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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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cts.tv/prayer_new/img/15prayer_top_6.png) | | | | | 피차에 약하고 부족한 줄 아는 까닭에 | 내가 교회를 섬기는 명예로운 직분까지 받기에는 너무나도 자격이 없다는 것은, 우리 각자 자신이 가장 통감하고 있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만일 우리가 이런 생각에만 사로잡힌다면, 교회에서 집사가 될 수 있는 사람, 장로는 물론이고 목사조차도 단 하루라도 감당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여러분은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는 완벽한 자, 능력 충만한 자, 지혜 있는 자들만 쓰시는 분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하고 죄 많고 실수 많은 자들을 들어서 스스로 강하고 똑똑하다고 여기는 자들을 부끄럽게 만드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석기현 목사의 ‘너희에게 문안 하느니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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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www.cts.tv/prayer_new/img/15prayer_top_7.png) | | | 오직 이 은혜 가운데서만 함께 주를 섬기는,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도우는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능력 없고, 내가 믿음 약하다는 것이 내가 교회의 일꾼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주님의 일을 섬기는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가 약한 것 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낮추고 서로를 더욱 귀히 여기는 동역자가 되며 피차에 약하고 부족한 줄 아는 까닭에 그것을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섬기는 겸손한 청지기들이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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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ts.tv/prayer_new/img/prayer_bgp_b.png) | ![](http://www.cts.tv/prayer_new/img/15prayer_top_8.png) | | | | | | ![](http://upload.cts.tv/upload/2017.07.24_020.jpg) | 시편 73:23 | |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Yet I am always with you; you hold me by my right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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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나3일영성원 장덕봉 목사 | | 어떤 지도자를 원하십니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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