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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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행복에는 3가지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나를 믿어주고 내 인생을 맡길 수 있는 그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미래에 대한 기대와 소원이 내 마음에 있어야 됩니다. 즉 나의 존재 의미를 알고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사는 삶을 가리켜 소명적인 삶이라고 합니다. 소명은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부르심이기에 그 분과의 관계에서 이해해야 됩니다. 다른 관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부르심 앞에서 분명한 계획과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내가 발견해야 합니다. 이 소명 앞에 개인적으로 결단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 도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 중심의 삶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의 삶이 소명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가정생활과 직장과 사업을 경영해야 합니다. 그것들은 소명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런 일들을 감당하느라 너무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문 10절에서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무엇 하나 이룰 수 없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조용히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 분의 도움과 구원을 기다리며 나에게 말씀하심을 듣기 위해서 내 생각 내 방법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회를 드려야 합니다. 7절과 11절에도 말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말씀은 모든 권세를 주장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그 분이 나를 향한 음성이 무엇일까를 중요하게 들을 수 있어야 됩니다. 내가 세상소리에 너무 민감하고 나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들로 복잡해 있을 때에는 중요한 소리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삶속에 분명히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주님의 메시지를 듣기 위하여 주님과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야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함께하시고 선한 길로 가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하나님에 음성을 내가 듣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향하신 부르심에 소명의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음성 듣고 소명을 확신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이루어 드리며 주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 | | |
| | | | | | - 나를 향한 부르심을 확신이 있는지 점검해 봅시다. - 소명을 이루는 삶을 위해 조용히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 소명의 삶을 위해 내려 놓아야할 것들을 살펴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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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거룩하신 주님, 바쁘고 피곤한 가운데 살아가며 주님의 부르심 앞에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그 아름다운 소명 이루기 위해 가정생활과 직장과 사업을 잘 경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 | | | |
| | | | | | | 우리는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 밥 문제를 통해서 우리는 배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난다. 우리의 밥을 채우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우리 영혼의 배를 든든하게 하기 때문이다. 밥을 먹는 방식을 통해서 우리는 절제와 나눔과 쉼을 배운다. 이 절제와 나눔과 쉼이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된다. 밥을 먹듯이, 우리는 영혼의 양식을 먹어야 한다. 우리가 먹어야 하는 영혼의 양식은 진리의 꼴이요, 풍성한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이종철 목사의 ‘하늘 양식이 비같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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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현대인들의 육신은 살이 쪘지만 영혼은 말라 있습니다. 말씀의 기근입니다. 서구인들이 불교나 명상에 심취하고 인도나 동양의 가난한 나라까지 찾아가는 이유는 영성의 고갈 때문입니다. 영성은 곧 하나님 체험입니다. 인간의 영혼에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 채우기 전까지는 만족이 없습니다. 물질보다 우리 영혼이 너무나 크고 탐욕은 우리 영혼을 채우기에는 허망하기 때문입니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으로 채우십시오. 하나님 말씀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가장 중요한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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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고린도전서 15:10 | |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But by the grace of God I am what I am, and his grace to me was not without effect. No, I worked harder than all of them--yet not I, but the grace of God that was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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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과평안의교회 박상혁 목사 | |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할 첫 번째 성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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