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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1. 오바댜의 묵시라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소식을 들었나니 곧 사자가 나라들 가운데에 보내심을 받고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날지어다 우리가 일어나서 그와 싸우자 하는 것이니라 | | | | | |
|  | | | | | | | 오바댜서는 구약성경 중 가장 짧고 간결한 문체를 자랑하는 예언서입니다. <레 미제라블>의 작가 빅토르 위고(St. Voctor Hugo)는 이 오바댜서를 <간결한 문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장 적은 말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사상을 포용한 책>이라고 평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여기에는 많은 역사적 자료들을 비롯, 여호와의 심판과 다가 올 주의 날에 대한 종말론적 희망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만과 물질숭배사상을 성토하는 윤리적인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다시 말해 제한된 지면에도 불구하고 담긴 의미나 내용은 대단히 풍성하다는 것입니다.
본서의 히브리어 명칭도 역시 <오바댜>인데 <오바댜>란 <여호와의 종> 또는 <여호와를 경배하는 자>란 뜻입니다. 구약성경에는 <오바댜>란 이름이 여기 외에도 11명이나 더 언급되고 있어서 구약시대만 해도 이 이름이 결코 희소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서의 기록 목적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에돔에게 유다에 대한 형제애가 전혀 없음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주의 날에 있을 최후의 승리를 보여주기 위한 묵시라는 것입니다. 에돔의 조상인 에서는 야곱의 쌍둥이 형제입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과 에돔 사이에는 뿌리 깊은 반목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B.C. 597년 예루살렘이 포위되었을 때 에돔은 유다의 그 불행을 기뻐하였으며(애 4:21), 유다에 보복했고(겔 25:12), 바벨론과 연합하여 유다를 파괴하는 한편 네게브를 점유하기도 했습니다(겔 35:10). 그래서 여기에는 에돔에 대한 적대적인 표현들이 많이 나옵니다. 또한 세상 종말을 예시하고 여호와의 왕국이 도래할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하는데 이는 곧 여호와의 날에 있을 종말론적 최후 승리를 말씀하는 오바댜서의 궁극적인 메시지라 할 것입니다.
이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설령 하나님의 나라를 방해하는 세력들에 의해 핍박을 받고 왕따를 당한다 할지라도 끝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키며 온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날을 소망하며 살아가야 옳다는 가르침입니다. | | | | | |
|  | | | | | | | -오바댜서를 1절부터 마지막 21절까지 정독해 보십시오.
-에돔 족속이 어째서 에서의 후손인지를 확인해 보십시오(창 25:30).
-이 책의 제목이자 저자인 <오바댜>란 이름의 뜻은?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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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주님, 에서와 야곱은 한 형제입니다. 그것도 어머니 뱃속에서 함께 나온 쌍둥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사사건건 유다를 괴롭혔고, 원수로 여기며 유다와 이스라엘의 불행을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에 대한 엄중한 심판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을 대적하고 훼방하는 세력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는 공의의 주권자이십니다. 저희로 하여금 이 오바댜서를 통해 그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깊이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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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Oh, my God! | 미국 무신론자들의 협회의 회장에 오헤어라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이 미국에서, 공립학교에서 기도를 못하는
기도 금지 운동을 벌리는 사람인데
중서부 어떤 도시에서 그것을 재판에 걸었다가 이 사람이 이겼다.
질 줄 알았는데 뜻밖에 승소를 했다.
그래서 공립학교에서 기도하지 말라는 판결이 나오자
이 승리의 판결에 너무나 기뻐서 법정에서 갑자기
이 사람이 소리치기를 Oh, my God! 했다.
이 무신론자가... 그래서 그것이 미국의 신문에 회자가 되었다.
어떤 신문은 조크를 하기를 무신론자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이동원 목사의‘ 무신론자의 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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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무리 하나님을 자기 마음속에서 지워버리려고 해도
지울 수 없는 어떤 신의식이
우리의 마음 밑바탕에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무신론은 이런 양심의 증거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신론은 양심의 증거를 묵살하고
거스르는 부자연스러운 죄악인 것입니다.
부자연스럽다. unnatural한 죄가
바로 무신론의 죄악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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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나를 긍휼히 여기사 | | | 빌립보서 2:27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Indeed he was ill, and almost died. But God had mercy on him, and not on him only but also on me, to spare me sorrow upon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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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비젼교회 윤여재 목사 | | | 믿음은 찍습니다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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