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인생은 계획대로 펼쳐지지 않습니다 외 1

鶴山 徐 仁 2017. 1. 19. 19:01
1월 18일 (수)
인생은 계획대로 펼쳐지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3:7-13)
  
 

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8.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9.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11.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13.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미국 인터넷 잡지에서 “당신의 인생을 여섯 단어로 요약해 보십시오.”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답을 달았는데요, 그것을 모아보니까 하나의 내용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인생은 나의 계획대로 된 적이 없다.”
여러분의 인생은 계획대로 되고 있습니까? 아마 여러분도 이러한 결론에 동의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우리의 인생이 우리의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는데, 신기하신 것은 우리의 인생이 망가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아브라함도 야곱도 요셉도 이사야도 자신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길로 하나님이 인도하셨지만, 하나님은 그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막으시지만, 다른 길을 예비하시고 열어 놓으시고 우리가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시고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은 우리가 우리의 선택의 길에서 하나님을 응답을 구할 때, 우리가 A로 가야할지 B로 가야할지 알려주시지 않으실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그 선택의 결과보다는 그 선택을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진짜 동기가 무엇인지, 그 동기 안에 있는 교만을 보게 하십니다. 욕심을 따라 결정하는 습관, 그 본질 자체를 바꾸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 앞에 두신 문을 향하여 가는 것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그 길에 우리를 도와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선택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심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에 결과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존재가 되는지에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안타깝지만 우리가 스스로 그것을 고민하고 애쓰는 과정에서 그 진리를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이 우리의 계획대로 인도하시지 않더라도, 주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의 길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 나의 인생이 내 계획대로 되지 않아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회개합시다.
- 이 경험을 통해 하나님이 본질적으로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나와 항상 함께하시며 나의 모든 아픔을 이해하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믿고 나의 계획이 아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자를 세우는 삶

다행히 제자 삼는 일은 지극히 쉽다. 당신의 영적 여정에 사람들을 동행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제자를 삼는 건 기술보다 삶의 문제다. 제자화는 남들에게 당신처럼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예수님에 관해 알리도록 가르치는 것이다. 당신의 삶 속에 다른 이가 따라할 만한 신앙 습관이 있다면 당신도 제자 삼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수년간의 훈련은 필요하지 않다. 단지 당신처럼 다른 이들도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가르치기만 하면 된다.

-J.D.그리어의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중에서-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삶이 제자 삼는 삶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삶을 요구하셨습니다. 평생의 훈련을 통해 제자가 되어 가겠지만, 시작은 적어도 내 삶이 누군가의 인생에 영향을 주어, 내가 주님을 따라가는 것처럼 살게 한다면 주님께 칭찬받는 제자입니다.

 
   
    
 

공부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공부합니다.

-이혜영 작가

 
    
 
  
 주신장로교회 황요한 목사
 성격은 오래 계속된 습관입니다
  
  



1월 19일 (목)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요엘 1:1)
  
 

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요엘>서 역시 저자인 <요엘>의 이름을 그대로 책의 표제로 사용한 성경입니다. <요엘>이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는 뜻의 이름으로, 역사의 주체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본서의 주제와도 잘 어울리는 명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엘 선지자에 관해서는 본문 1:1에서 언급한 <브두엘의 아들>이라는 점 외에는 다른 자료가 없어 활동 지역이라든가 시기, 신분조차도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성전과 제사에 관한 지식이나(1:13-14) 예루살렘에 관한 잦은 언급 등으로 미루어 그가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근처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제사장들을 신랄하게 비판한 것으로 보아 요엘 자신이 제사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1:13).

<요엘>서의 주제는 <여호와의 날>입니다. 원래 여호와의 날이란 하나님이 열국은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은 구원하신다는 국가적 선민의식이 반영된 날입니다. 그러나 본서에서는 그 소망의 날이 죄로 인해 심판과 애통의 날이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는 한 이스라엘의 선민의식은 근거 없는 교만에 불과하며 두려운 심판만이 그들의 목전에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은 그 여호와의 날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호와의 날>에는 은혜와 심판이라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요엘>서의 기록 목적은 ① 유다의 죄로 인해 여호와의 날이 무서운 심판의 날로 임한다는 사실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요엘 선지자는 그 날을 <멸망의 날>(1:15), <캄캄한 날>(2:2), <심히 두려운 날>(2:11)이라고 합니다. ② 임박한 그 <여호와의 날>을 어떻게 준비하고 예비할 것인가를 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요엘은 겸손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호소합니다. ③ <여호와의 날>이야말로 온 세상을 최종적으로 심판하시는 때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날임을 만민에게 가르치는 데 그 목적이 있었습니다.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아오지 않는 자에게는 마지막 날이 구원과 은혜의 날이 아닌 무서운 심판과 멸망의 날이 된다는 것입니다.

 
  
  
 

-불과 3장의 짧은 성경입니다. 오늘 요엘서 전체를 한 번 통독해 보십시오.
-요엘서가 말씀하는 <여호와의 날>을 정리해 보십시오.
-<여호와의 날>의 양면성을 말씀해 보십시오.

 
  
  
 

주님, 요엘 선지자 시대 유다 백성들은 거의 맹목적으로 <여호와의 날>을 낙관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의 날이요 열방들의 심판의 날로만 알고 아무런 위기의식도 없이 일방적인 선민의식으로만 그 날을 해석하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요엘 선지자는 이스라엘에게도 그날이 심판의 날, 저주의 날, 멸망의 날이 됨을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요엘 선지자의 이런 외침이 오늘 저희에게는 무엇을 뜻하는지를 깊이 깨닫는 성도들 되게 해주시옵소서. <여호와의 날>을 위해 오늘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바르게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영원히 멸망하거나, 영원히 살거나

세상에는 많은 선택이 있다.
어느 학교를 갈지, 누구와 결혼할지, 어떤 직업을 가질 건지..
그런데 이런 결정보다 더 중요한 선택이 있다.
‘누구를 믿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 선택은 나 자신 뿐 아니라 내 자손의 미래와 영원을 결정하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고 촉구한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문제를 뒤로 미룬다.
좀 더 돈을 벌고, 인생에 성공하고, 그리고 나서 신앙생활하지…
그러나 신앙생활은 노후보장이 아니다.
성경은 신앙의 기초를 먼저 세우지 않은 인생을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다고 한다.
신앙은 노후를 편안하게 하는 악세사리가 아니다.
시대의 신을 따라 영원히 멸망하거나,
살아계신 하나님을 따라 영원히 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익환 목사의 ‘여호수아 세대의 선택’에서-

 
   
 
  
 


이 땅에서 후회 없는 인생은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갔을 때 할 말이 있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가장 잘 사는 비결은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예배자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기로 선택하지 않으면
마음을 빼앗기고 다른 신을 섬기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내 자녀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은
영생을 선택하여 내가 하나님의 예배자로 살았던 삶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예배에 성공하는 것이 인생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일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합니다.

-이혜영 작가

 
    
 
  
 김옥엽 시인
 응답을 못받고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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