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鶴山 徐 仁 2016. 7. 27. 17:09


♣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아픔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파도같이 밀려오는 아픈 육신의 통증과
심장을 도려내는 아픈 마음의 고통은
모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이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치도록 보고 싶은 아픈 이별의 통증과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후회의 고통은
모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상사는 날 동안 사랑하는 사람에겐
행복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마주보며 같이 웃고 서로 도우며 보듬고
아끼고 정 나누며 믿음 안에서 소망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