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必讀>그냥넘기지마시고 꼭열어보세요,<

鶴山 徐 仁 2016. 6. 28. 01:04




 

다음 글은[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저는 비당원입니다.  
요즘 새누리당 및 여타 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자원한 사람들 거의 모두가

5.16을 논하고 있습니다.  


과거사를 논할려면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사건도
그 후손인 이씨성 가진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36년간 나라를 빼앗긴 역사도 일본에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나라를 잃을 뻔한 6.25도 종북세력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저는 5.16이 군사 쿠테타인지 혁명인지 몰라도
가능하면, 한 번 더 생겼으면 하고 소망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종북세력들을 모조리 북으로 몰아 보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우리 박정희 대통령이 아니였으면,
5.16혁명이 아니였으면,
연일 발생하는 데모로 온 나라가 난장판인 상황에서
당시에 만약에 김일성이 또 다시 남침을 했다면
이 나라는 속절없이 김일성 수중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를 누리며 살고 있는 현실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허릿띠 졸라매고 군비와 새마을 사업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다음 글도 아시겠지만 한 번 더 읽어 보세요.  
박정희와 노무현家의 100만$ 사용처 비교
이 글은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할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청와대 정문을 통해 ‘100만 달러’가 대통령 측에 전달된 전례는 40여 년 전에도 한 번 있었다.

월남 전 무렵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다.
돈을 들고 온 쪽은 당시 M16 자동소총 수출업체였던
맥도날드 더글라스 회사 중역이고,
돈을 받은 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데이빗 심프슨, 그가 회고한 100만 달러가 얽힌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이랬다.

대통령 비서관을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아무리 가난한 나라이지만 그의 행색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는 순간
지금까지의 그의 허름한 모습이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각하! 맥도날드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프슨 씨입니다.
비서가 나를 소개하자 대통령은
‘손님이 오셨는데 잠깐이라도 에어컨을 트는 게어떻겠나’ 고 말을 꺼냈다.  
(박 대통령은 평소에도 집무실과 거실에 부채와 파리채를
두고 에어컨은 끄고 지냈다)

각하! 이 번에 한국이 저희 M16 소총의 수입을
결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 드리고 국방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것은 저희 회사가 드리는 작은 성의…’ 라는 인사말과 함께
준비해 온 수표가 든 봉투를 대통령 앞에 내밀었다.

‘흠, 100만 달러라. 내 봉급으로는 3代(대)를 일해도 못 만져볼 큰 돈이구려.대통령의 얼굴에 웃음기가 돌았다.
순간 나는 그 역시 내가 (무기 구매 사례비 전달로) 만나본  
다른 여러 나라의 국가 지도자들과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
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다시 한 번 ‘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관례적인 성의입니다.

그러니 부디…

 

그 때 잠시 눈을 감고 있던 그가 나에게 말했다.

‘여보시오 한 가지만 물읍시다.’  
‘네. 각하!’  
‘이 돈 정말 날 주는 거요 그러면 조건이 있소.’  
‘네. 말씀하십시오.’

대통령은 봉투를 다시 내 쪽으로 내밀며 이렇게 말했다.  
‘자, 이제 이 돈 100만 달러는 내 돈이요.
내 돈이니까 내 돈으로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당장 이 돈만큼 총을 더 가져오시오.'
'당신이 준 100만 달러는 사실은 내 돈도 당신 돈도 아니요.

 

이 돈은 지금 내 형제,
내 자식들이 천리타향(독일광부)에서
그리고 멀리 월남 땅에서 피 흘리고 땀 흘려 바꾼 돈이요.
내 배 채우는 데는 안 쓸 거요.’

‘알겠습니다. 각하!  반드시 100만 달러어치의 소총을
더 보내 드리겠습니다.’

나는 그의 얼굴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아버지(國父=국부)의 모습을 보았다.’

40여 년이 지난 지금 또 한 번 청와대 정문을 통해
같은 액수인 100만 달러를 받았다는 직전 대통령 家 가면이 속속 벗겨지면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똑같은 100만 달러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직책의 인물 측이 받았는데 어쩌면 이렇게도 ‘감동’과 ‘치사스러움’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일까?
똑같이 돈을 주고도 한 외국인은 애국심과 청렴,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지도자의 모습에 고개를 숙였고,

박연차는 애국심도, 백성 사랑도 없어 보이는 지도자라 여겼을 것이기에

주저없이 폭로했다.


‘감동이 준 존경’과 ‘경멸'이 낳은 폭로, 그 차이다.

노무현家와 박 전 대통령의 차이는 또 있다.  
집안의 빚은 설사 그 빚이 아내가 따로 진 빚이라 해도
남편이 자신의 재산을 몽땅 팔아서라도 갚아 주는 것이
진정한 남자의 부부 義(의)다.
빚졌으면 봉하 저택이라도 팔면 될 것이지 되레 돈 준 사람이 딴말 한다고

시비나 걸고

외간 남자에게 빚 얻게
둔 뒤  ‘아내가 돈 받았으니 난 모른다’고
말하는 남자는 ‘참 매력없는 남편’이다.  

초급장교 시절 상관이 쌀을 보태주던 가난 속에도 일기장엔

늘 육영수 여사를 위한 詩(시)를 썼던 박정희와의 인간적 차이다.

심프슨 씨의 100만 달러 사연을 회고한 것은

핵 개발자금을 수兆(조) 원씩 퍼주고, 수백만 달러 뇌물 의혹을 받는  
전직 대통령들은 무슨 도서관에다 호화로운 私邸(사저)까지짓게 두면서,  
여름날 파리채를 들고 다닌 애국자 대통령에게는 기념관 하나도 못 짓게  
휘저었던
10년 좌파 세력에게 피눈물로 참회하란 뜻에서다.

꾸준히, 한결같이 노력하십시오.  

 

- 옮겨진 글 -



관악산 남현골 서만-허건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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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정삼조 홈
글쓴이 : 봉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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