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준 오늘이라는 선물
인도의 어느 깊은 산골에는 한고조라는
새가 살고 있다 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도 추운 그 산에는
낮에 미리 둥지를 짓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고 결심 한 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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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내일을 선물 했습니다
하지만 신의 그 내일이 나의 것 이라는
보장은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내일 그 내일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성실을 다해 임하는
오늘이 내일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득했던 내 과거의 “내일”이라 불렀던
흘러가 버렸습니다
좀 더 오늘에 분 발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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