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살얼음을 밟으면서 살아가는 한국사회

鶴山 徐 仁 2016. 2. 13. 17:28

지금껏 한국사회에서 살아오는 동안 분단 상황의 우리 한반도는 북괴로 인해 한시도 편안하게 살지 못하고 있다는 게 엄연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지난 좌익정권 10년 간에 사회 전분야에 뿌리 깊게 심어놓은 국가안보관의 해이와 오해, 그에 따른 국민의식의 변화로 말미암아 국민의 대다수가 안보불감증에 노출되고, 광범위하게 만연되어 있다는 사실에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또한, 작금에 와서는 북괴가 노골적으로 핵과 미사일의 실험을 공공연하게 강행하면서 위협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가 한국인데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이념갈등을 부추기는 종북세력의 패거리들 때문에 사회가 똘똘 뭉쳐서 통합된 국력으로도 대응하기 힘든 마당에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는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과연, 이들 좌익종북패거리들은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 것인 지 그들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립과 생존마져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국민들마져 국기를 뒤 흔들고 있는 위협세력과 부화뇌동하고 있는 현실은 참담하고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무사안일하게 이념갈등을 확산하여 자신들의 정권욕에만 함몰되어 있는 아주 저질의 정치꾼패거리들의 놀음에 다수 국민들이 놀아나는 이념갈등과 패거리들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을 겨를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국제깡패의 행태를 멈추지 않고 있는 북괴에 편승하고 있는 반국민적이고 반국가적인 세력과 안보불감증에 찌든 국민들이 이사회의 각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활동하면서 잠재하고 있는 한 한국사회의 운명은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