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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뉴스프레소] 北 돌아간 황병서, TV 출연해 '딴소리'한 의도는

鶴山 徐 仁 2015. 8. 26. 21:01


2015.08.26
남북 고위급 접촉 대표였던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TV에 나와 ""남한이 근거없는 사건으로 북한을 자극한다"며 '딴소리'를 했습니다. 그러나 황병서의 이날 발언은 북한 주민들의 내부 동요를 막기 위한 대내(對內) 선전용이라는 분석이 유력합니다.
남북 고위급 접촉 우리 측 대표인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사흘 동안 전체 회의 네 차례, 별도 실무 회의 10여회 등 총 24차례의 회의가 있었다"고 했습니다다. 총 43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접촉에서 휴식 시간도 10차례가 넘었다고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9월 3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한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초대 총리로 1기 내각을 이끌었던 정홍원 전 총리는 지난 2월 퇴임 이후 6월부터 노숙인들을 위한 농장 자활 지원 활동과 무료 급식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