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의 '대북전단 살포=불법 쓰레기 투기' 발언에 네티즌 반응들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이 대북전단을 쓰레기 투기라며 경범죄를 어겼다고 경찰에 신고하자, 네티즌들이 환경연합을 질타하기 시작한다. 한 네티즌(민간중수부 일베회원)은 26일 “환경연합이 삐라 경범죄로 신고한 문제 이거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http://www.ilbe.com/4562766337)은 글을 통해 “환경연합 ‘삐라 살포는 쓰레기 불법 투기’…경찰 신고 ‘수십만 장 인쇄물 공중 살포는 자연·생활 환경 오염행위’ ‘추가 살포 시,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고발’(http://news1.kr/articles/?1922310)”이라는 뉴스을 인용하면서, “삐라는 북한으로 보내는 건데 그리고 이거는 남북 관계의 문제인데, 왜 이 문제에 환경단체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려고 드는지, 정말 환경문제만을 이유로 한 것인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OwlTown 일베회원)은 “박원숭이 이대 기숙사 만든다고 산 밀 때는 조용하더만 환경단체가 아니라 종북,좌익단체임을 증명하네. 환경은 위장이고 본심이 종북,좌익 지원 단체지”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좌좀은몽둥이)은 “총궐기 풀발기 하는구만. 쓰레기 불법투기? 그래서 교통혼잡한 도심지인 광화문에서 세월호 찌라시 날릴려고 난리 피웠나?”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짱짱보수 일베회원)은 “마구 하천에 버린 좌파들이 문제지”라고 했다. 그리고 그 네티즌(민간중수부 일베회원)이 “조선 동아에서 이 문제의 심각성 중요성을 알아차렸나 모르겠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멋지고훌륭한남자 일베회원)은 “북한 문제에 환경 단체가 개입하려는 것인가?”라고 했다. 북한인권에 침묵하던 좌익단체의 위선을 네티즌들이 질타한다.
또 한 네티즌(2군단92포대 일베회원)도 26일 “사악한 환경연합이 대북풍선 날리기를 막는다!!(http://www.ilbe.com/4564029231)”라는 글을 통해 “환경운동연합 ‘대북 전단 살포는 쓰레기 불법 투기’ 경찰에 신고. 박원순이 이대 기숙사 부지로 아현동 숲(축구장 5개 넓이= 여의도 40%규모)을 불법으로 초토화시킬 때 숨죽이던 환경단체가 대북 풍선 날리기는 쓰레기 불법투기라며 개호들갑 떨며 26일 경찰에 신고하는 기염을 토했다”며 “당근 북한 지령이고 본사의 하명이기 때문에 길길이 광분하고 있다. 그들은 이제 뭐든지 당당히 고소하고 법정으로 끌고 간다. 경찰 검찰, 법원에 만연한 좌좀ㅎㅇ와 김일성 장학생들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2014, 이게 대한민국의 수준이고 현실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좌빨민국 일베회원)이 “대북전단을 ‘쓰레기’라며 경범죄로 신고한 ‘환경연합’ 어떤 단체??!!(http://www.ilbe.com/4562524728)”라는 글을 통해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환경운동연합의 공동대표이고, 최열이 고문이라는 사실 등을 알리자, 다른 네티즌(우렁각시 일베회원)은 “쓰레기 투척 경범죄 처벌은 탈취한 종북단체가 받아야! 대북전단 탈취해 간 종북단체들은 재물손괴죄 플러스 쓰레기 투척 경범죄도 해당!”이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nalogue 일베회원)은 “이놈들 광우병난동을 비롯하여 주말마다 시청 앞 서울광장, 서울역 앞, 광화문광장 등에서 좌빨단체 놈들이 시위하면서 온갖 쓰레기로 거리를 더럽히고 어지럽힐 때도 이런 소리한 적 있냐?”라고 했다.
심지어 한 네티즌(언제나건강 수컷닷컴 회원)은 “KBS 코미디 같은 황당 보도 - 환경운동연합? 쓰레기 투기로 신고 - 황당 보도(http://sookut.com/859958507735)”라는 글을 통해 “KBS가 5시 메인뉴스를 통해서, 환경운동연합이라는 집단이 인권 유린당하는 수천만 북한 동포에게 진실을 알리는 목적으로 대북전단단체가 날리는 전단 살포를 쓰레기 투기로 신고한 것을 그대로 읊어대는 뉴스를 하였다. 이게 공영방송이 보도할 뉴스인가? 이런 단체의 황당한 주장을 비판하지는 못할 망정 이걸 보도하나?”라며 “그런 식이면, 박근혜 대통령 비트는 현상 수배전단 포스터를 수천장 공중에서 뿌린 것에는 왜 환경운동연합은 쓰레기 투기로 신고하지 않았나? 환경운동연합과 KBS 이 두집단 모두 뭐하는 집단인가?”라고 질타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www.allinkorea.net/]
환경운동연합도 종북단체인가?(민관식 객원논설위원)
어제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이 북한을 목표로 삐라를 살포하였다. 이상하게도 권장해야할 여당도 야당도 종북 시민단체와 합세하여 모두 대북 삐라살포를 반대하고 방해를 하였다. 여당, 야당, 정부고위층이 종북 시민단체와 뜻이 같다는 것은 그들 모두가 종북 종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북한에 뜻을 맞춘다는 것은 북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생화학 무기를 보유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서울 불바다 위협 세력의 눈치를 보고 그들에게 뜻을 맞춘다는 것은 대한민국을 실종시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북한 인민들은 지금 굶어서 죽고 여차하면 처형당하여 죽는 마당에 박상학 대표의 거사를 막는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국가가 아니라는 것과 같다. 적이 무섭다고 전쟁을 피하고 어디로 도망을 치겠다는 것인가? 고정간첩과 빨갱이들이 버글버글한 남한에서 생명을 걸고 탈북자 박상학 대표가 대북삐라를 살포한 것은 노벨 평화상을 받아야 할 정도로 훌륭한 일이다. 그의 애국심과 북한 인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거사(擧事)에 경의를 표한다. 또한 그의 변함없는 애국심을 칭송하고 또 칭송한다.
자유를 구속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자유의 존귀함을 모른다. 북한 인민들은 자유를 박탈당하는 정도를 한참 넘어 여차하면 영문도 모르고 이유도 모르는 체 처형장으로 끌려가서 죽는다. 불쌍한 인민들은 아무 잘못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현장에서 공개처형을 당한다. 이것을 잘 알고 있으며 자유를 만끽하는 환경운동연합은 북한 인민들의 생사와 인권을 모른 체하고 북한이 좋아하는 것을 하려고 발악을 한다. 이것은 인권적이고 비인간적인 행동이다. 환경단체가 왜 친북 종북행위를 하나?
그런 환경에서도 박상학 대표는 자유를 갈망하며 숨이 끊어지는 고통을 겪는 북한 인민들의 자유를 위한 한줄기 희망이고 빛이다. 이 빛을 끄려는 남한의 어떤 단체도 존재할 가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도 아니다. 국민 모두가 총단결하여 그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한다. 환경운동연합이 무엇을 목표로 하는 단체인데 북한 인권을 무시하며 죽음으로 내몰리는 것을 찬동한다는 말인가? 환경단체가 무슨 연유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해도 생화학무기를 대량으로 제조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환경운동연합이 대북 삐라 살포가 쓰레기 불법 투기에 해당한다며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등을 26일 경찰에 신고했다. 환경연합은 26일 '수만에서 수십만 장에 이르는 인쇄물(속칭 삐라)과 라디오·지폐 등을 공중에 살포하는 것은 자연환경과 생활환경을 오염시키는 범칙행위'라며 관련 단체를 경범죄 위반 혐의로 경찰청 사이버민원실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참으로 엉뚱하고 생뚱맞은 짓들이다. 차라리 이름이라도 분명한 좌파 종북단체가 대북삐라살포를 방해하면 말이라도 되는데 환경단체가 쓰레기를 투기한다고 대북삐라살포를 막는 것은 비약도 그런 비약이 없다.
환경운동연합은 삐라 살포 행위가 ‘경범죄 처벌법’의 제3조 1항 11호(쓰레기 등 투기)에서 정한 '담배꽁초, 껌, 휴지, 쓰레기, 죽은 짐승, 그 밖의 더러운 물건이나 못쓰게 된 물건을 함부로 아무 곳에나 버린 사람'에 해당한다며 경찰의 조치(범칙금 부과)를 요청했다. 대북삐라가 어째서 쓰레기라는 말인가? 삐라는 북한 인민들이 사용할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달러(dollar)로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다. 대북 삐라에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한다는 것은 새가 뒤집혀 날아가는 것과 똑같은 주장이다.
환경연합은 '삐라가 자연에 방치될 경우 환경을 오염시키고 경관을 훼손하는 등의 영향이 있는데, 이를 무작위로 살포하면서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남한의 환경단체가 탈북자 박상학 대표를 협박한다면 환경연합은 남한에 있는 북한 소속의 단체인가? 결국 박상학 대표는 애국활동을 하고 남한의 환경단체가 반국가활동을 한 것이다. 그러나 경찰은 반역행위를 막지 않고 애국활동을 하는 박상학 대표의 거사를 막았다. 대한민국이 지금 살아있는가 죽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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