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2014년 10월 6일 오전 11:57

鶴山 徐 仁 2014. 10. 6. 12:13

새정연비대위원장이란 자가 이제 와서 당대표 자격으로 세월호유가족임원들의 대리기사집단폭행사건을 유발한 당소속 의원의 행태에 대해 사과를 한다는 게,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생각나게 만들었다.
그가 했던 말을 아무리 되새겨 보아도 제대로 된 사과로 도저히 생각할 수도 납득할 수도 없는 게, 얼마 전에 당시 사건을 유발하도록 만든 장본인인 당사자의 치사한 변명과 판박이로 일관되게 늘어놓는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 행태를 보노라니,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가장 그들에게 적절한 것 같다.   

막말을 잘하는 선수패거리들이 모인 집단의 우두머리인 주제에 사과 하나 제대로 못하는 꼴이라니,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을 그들의 추태를 표현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참으로 한심한 패거리들이다. 

이제 내일부터 열리는 국감장에서 허세를 부리게 될 그들의 추태연출 장면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구역질이 나올 지경이다. 제 똥 구린 줄 모르는 자들이 얼마나 또 으스댈 것인 지  ㅉ ㅉ 구제불능의 정신이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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