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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예수님처럼
예수님은, 100% 인간으로서 거룩함의 본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예수님의 거룩하심을 살펴볼 때, 만약 예수님의 거룩하심이, 본성적으로 타고났다면, 그 분은 우리의 본이 될 수 없다. 근본이 아예 다르니까. 그러나 성경은 ‘그 분은 모든 일에 우리와 같이 되셨고’ 히2:17 ‘우리처럼 유혹을 받으셨지만, 죄는 짓지 않으셨다’ 히4:15 ‘모든 일에 우리와 한 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말씀하고 있다. 히4:15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면 유혹과 시험을 이겨낼 수 있다. -잭 푸넨 목사의 ‘거룩하게 살기’에서-
예수님은, 우리보다 앞서 달려가신 분이십니다. 히6:20 선구자로서, 본을 보이시며, 먼저 그 거룩한 삶의 길을 가셨다는 뜻입니다. 인간도, 이렇게 거룩하게 살 수 있다는, 길을 닦아놓으신 셈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이 당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을 다 참으셨습니다.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당하셨다고 했습니다. 히4:15 예수님이 무슨 신성을 가지고 모든 시험을 이긴 게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그 모든 시험(유혹)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처럼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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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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