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연혁
1. 부추연의 설립 목적
우리 사회에 고질적으로 만연되고 있는 공직자 비리와 기타 비리를 척결하고 대안 제시를 하여 깨끗하고 살 맛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되었음.
2. 부추연은 어떤 단체인가?
부추연은 장장 17년간 공직자 비리, 교육 비리, 검찰 비리, 판사 비리, 농어촌 비리, 통일비리에 맞서 싸워왔고 친북좌파에 맞서 싸워 왔습니다. 부추연의 목적은 부정부패 척결이므로 부추연 자체부터 깨끗해야 된다는 게 부추연의 이상이며 목표입니다.
이런 이상을 실천하기 위하여 부추연은 정부 돈을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다짐하였고 17년간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으면 정부를 비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추연은 영원히 정부에서 돈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부추연의 역사는 눈물과 피땀 어린 역사이었습니다.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2000년 9월 21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경찰 기동대 300 여명이 부추연을 꽉 에워쌌습니다. 박지원의 금융비리를 폭로하는 이운영씨의 기자회견 때문이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 이운영씨가 극비리에 부추연에 미리 와 있었고 기자회견을 언론에 알리자 발칵 뒤집혔고 형사들이 기자회견장에 들이닥쳤고 기자들과 뒤엉킨 가운데 역사적인 기자회견이 진행되었고 기자회견이 끝나자 이운영씨 손목에 수갑이 채워졌습니다. 김대중 정부가 얼마나 부패한지 증명해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16대 대통령선거로 노무현이 당선되었지만,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당선된 것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부추연은 즉각 주권찾기시민모임 등과 함께 부산, 대구, 서울 등지를 누비며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이회창씨가 대통령을 도둑맞았다” 고 떠들어댔습니다. 그 후 많은 국민들이 노무현이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부정 당선된 사실을 알게 되었고, 부추연은 끈질기게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 무효를 부르짖었고 그로부터 5년간 노무현 정부로부터 2회에 걸친 압수수색, 검찰소환 등 탄압에 시달렸습니다.
부추연은 2005년 4월 노무현의 숨겨진 딸 노희정 사건을 폭로하여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노희정으로부터 항의 전화가 오더니 얼마 후 검찰이 들이닥쳐 컴퓨터, 프린터, 캠코더 등 750만원 어치를 압수해 갔습니다.
2006년 초에 부추연은 석면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석면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알렸고 석면 제거 붐이 일어났습니다. 위험천만한 석면이 지하철역, 지하상가, 김포공항, 초등학교 교실, 철도차량 등 널리 사용되고 있는 사실을 폭로하여 범국가적으로 석면 퇴치 바람이 일었고 지하철 2,4,6,7 호선 40여개 지하철역의 석면을 제거하고 열차와 각종 자량 제동장치에 사용하던 석면을 제거하는 업적을 세웠습니다.
부추연은 정부 각 부처, 사법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2,500 여명의 민원을 접수 받아 이들을 대신하여 억울함을 알리고 관계기관에 시정을 촉구하는 등 활동을 벌여 많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부추연은 설립 후 17년 동안 50 여개 우익 단체들과 연대하여 합동 시위, 항의 방문, 성명서 발표 등 활동을 전개하였고 10여 회에 걸쳐 70여만 장의 대북 전단을 날려 보냈습니다.
19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2012년 6월 16일 부추연에서 큰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정옥자씨가 문재인 후보의 비자금 비리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한 것입니다. 이 기자회견 동영상이 400 여 만 명에게 퍼져나갔고 정옥자씨는 구속 되었으나 2개월 만에 석방되었습니다.
부추연은 친북좌파 척결을 위한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하여 친북좌파의 간담을 서늘케 하여 살해와 테러 협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부추연은 자유민주주의의 승리를 위하여 필사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고삐를 늦추지 않겠습니다.
11년간 부추연을 방문한 누적 방문자 수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2억 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하루 평균 10 여만 명이 방문합니다. 최근에는 부추연 TV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회를 빨갱이 제작소로 만든 이석기” 를 400 여만 명이 시청하였고, “여의도 똥개 짖는 소리” 를 250 여만 명이 시청하였고, “도둑을 잡자” 를 150 여만 명이 시청하여 도합 800 여만 명이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인터넷을 할 줄 아는 국민의 50% 이상이 시청하였으니 놀라운 일입니다.
이상과 같이 불철주야로 이 나라의 부정부패 척결과 친북좌파 척결에 앞장서 왔지만 운영자금이 없어 언제 문을 닫아야할지 모를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17년간 윤용 대표가 운영비의 80%를 전담하며 집을 팔아 명맥을 유지하여왔지만 운영비가 바닥나 풍전등화의 처지에 직면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후원금이 절실합니다.
오늘도 부추연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부추연의 명맥이 끝나지 않도록 후원의 손길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3. 주요사업
검찰개혁, 건축비리 척결, 태권도 비리 척결 등
4. 연혁
- 1997. 10.1 --고려대 신방과 교수를 역임한(1971~1989) 윤용 교수, 고려대 경제과 이만우 교수 등이 주축이 되어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이하 부추연) 설립
- 1999. 12 -- 서울시 도시개발공사의 재개발 피해주민 1,200여 세대의 피해복구를 위한 활동 전개
- 2000. 7 -- 인천국제공항 최종 점검단 활동
- 2000. 9 -- 박지원의 불법대출 압력을 거부하다가 해임된 이운영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의 극비 기자회견 개최
- 2001. 9 -- 서울 양천구 여아 성폭행 사건 폭로 주도
- 2003. 1 -- 2002년 대통령 선거 개표부정을 폭로하는 가두 집회 20여회 개최
- 2004. 2 -- "노무현 숨겨진 딸" 폭로로 압수수색 당함
- 2005. 8 -- 김포공항 천정에서 석면 발견, 폭로
- 2006. 2 -- 서울시내 8개 초등학교 교실 천정에서 석면 발견, 폭로
- 2006. 7 -- 용평 여름썰매장에서 석면 발견, 폭로
- 1999년부터 현재까지 -- 검찰개혁을 위한 서명, 시위 등 30 여회 개최
- 2002년부터 2012년까지 - NGO 전국연합, 법률소비자연맹과 공동으로 5년동안 국회 국정감사 감시활동(국회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 평가 및 우수 국회의원들에게 시상 등..)
- 2007. 2. 부터 법률 피해자들을 상대로 법률 무료강좌 실시
- 2007. 5. 20여개 단체와 연대하여 '국가위기비상대책국민총연합회' 결성(회장: 윤용)
- 2007. 5. 부추연 부산지부 결성
- 2007. 6. 부추연 주최 매헌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윤봉길의사 생가 방문(110명 참석)
- 2007. 8. 3. 국회 기자실에서 "2002년 전자개표기 부정선거 폭로 기자회견" 갖음
- 2007. 8. 22.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
- 2007. 9. 11. 부추연 주최 매헌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후원으로 윤봉길의사 기념관 잔디밭에서 "구국 대동단결을 위한 한마당" 개최(120여명 참석)
- 2007. 9. 30. 현재 회원 4,200여명
- 2012. 6. 16. 정옥자씨 19대 대통령 후보 문재인의 비자금 폭로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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