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1
대한변호사협회
역대 회장들이 현 집행부를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현 집행부가 한 달 전 “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기소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내자 역대 회장들은 그가 회원 변호사들의 의견을 모아왔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역삼동 변협 사무실을
직접 찾아 항의할 예정입니다.
말기암
환자의 절반이 값비싼 CT를 찍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무의미하고 환자의 고통과 비용만 키우는 항암 치료. 2012년 한 해 동안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한달’간 암 치료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종족
간 갈등으로 80만 명 넘게 학살당한 ‘죽음의 나라’ 르완다가 20년 만에 천지개벽했습니다. 도심 곳곳에 고층빌딩이 섰고, 시민들은 무선인터넷을
즐깁니다. 통신료도 휴대전화로 결제합니다. 1970~80년대 한국처럼 5년 단위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하며 갈등과 반목, 가난에서 벗어나는 르완다를 르포했습니다.
추석연휴
대목을 맞은 극장가는 새로운 야심작을 내걸고 있습니다. 조로증에 걸린 아들의 부모 사랑이 감동의 눈물을 자아내는 ‘두근두근 내 인생’과
기기묘묘한 도박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타짜: 신의손’인데요. 원작, 배우, 감독 등으로 두 영화를 비교해봤습니다.
섹션
TODAY
[조선경제]
삼성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부분에서 중국 기업에 형편없이 밀리고 있죠. 조직이 급팽창하면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대대적인 조직·인력 개편안을 검토중이라는데, 삼성전자마저 구조조정 우려에 떨고 있습니다.
[조선비즈
특집 Smart Cloud] 미국 명문대 MIT(메사추세츠공과대학) 수업은 전 세계 162개국에서 15만5000여명이 듣고 있습니다.
대학 강의 영상을 무료로 공유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늘고 있습니다. 명문대 강의도 공짜입니다. 접속 방법 알려드립니다.
‘유관순은
친일파가 만들어낸 영웅’이라고 발언한 김정인 춘천교대 교수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를 찾아 사죄했습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언행을
신중히 하면서 역사학자로서의 연구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일성·김정일의
발언을 인용해 교육자료를 만드는 등 학생들에게 사상교육을 해온 전교조 교사 4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김정일 좌우명을
초등학교 급훈으로 정한 교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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