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를 짊어질 밝은 청년들이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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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청년아카데미에 참석한 청년,대학생,고등학생들이 특강에 열중하고 있다/사진@푸른한국닷컴
조갑제,통일은 우리의 생존문제 청년학생들이 그 주역이 되어야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사단법인 밝고힘찬나라운동본부(집행위원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한국자유연합의 공동주관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예정으로 양평 대명콘도에서 21세기 청년아카데미가 개최되고 있다. 21세기 청년아카데미는 이번 27회째로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토론 시간은 물론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두 개의 기둥‘자유민주 주의’ 와 ‘시장경제체제’ 에 대해 사회저명인사로부터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 사진 좌측으로부터김철영 밝고힘찬나라 상임대표,김석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 조원일 전 아셈 사무 총장,김필재 전 일본 레이타구 대학 객원연구원,박근 전 유엔대사,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사진@푸른한국닷컴 22일 첫날에는 김철영 밝고힘찬나라 상임대표의 축사. 박근 전 유엔대사 (전 제네바 대표부 대사, 전 한미우호협회 회장)와 조원일 전 아셈 사무총장 (전 베트남 대사, 전 외교정책실장, 전 외교부 대변인)의 격려사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는 첫 번째 강사로 김석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전 통일부 장관)이 나서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통일원 차관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반도 통일, 언제 어떻게?” 란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강연 후 학생들은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가 생겼는데 업무가 과거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 과거 동독과 북한의 상황은 많이 다르며 우리의 경우 분단의 역사가 동독보다 더욱 긴데 과연 통일이 가능합니까?”라는 예리한 질문을 하며 통일한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어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의 “통일대박”이란 주제로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저녁9시부터 진행된 분임토의를 끝으로 하루를 마쳤다. 23일 둘째날 오전에는 김필재 전 일본 레이타구 대학 객원연구원의 ‘김정은의 한반도 공산화전략’과 전술‘이란 주제로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을 학생들에게 강연했다. 오후에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대한민국 발전사’란 주제를 갖고 세계 속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상을 각종 통계를 제시하며 한국이 세계4번째 제조강국이란 새로운 사실과 민주주의를 가장 잘하는 나라라고 소개했다. 또한 조 대표는 “2008년 한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세계에서 제일 잘 극복해 같은 등급이었던 스페인,이태리 등을 제쳤다”고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켜 주었다. 그러나 “통일이 빨리 안되면 한반도의 주도권이 북한으로 넘어간다”며“이제는 통일은 우리의 생존문제가 되었다.학생 여러분들이 그 주역이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 저녁시간에는 홍수연 한국자유연합 사무총장이 주관하는 조별토론, 박진원 배재대 교수가 주관하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한편 24일에는 조원일 전 아셈 사무총장의 ‘한반도 주변 4대강국은 어떤나라인가?’ 와 황성준 전 조선일보 모스코바 특파원의 ‘러시아의 문화’,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의 ‘한국경제의 성장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이춘근 년아카데미 원장의 ‘격동하는 동북아와 북한 그리고 한국의 안보’라는 주제의 특강을 마지막으로 27기 청년아카데미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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