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밖에 살지못하는 하루살이는
내일의 삶을 기대할 순 없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지런을 떨면서 살기에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천년을 장수한다는 학(鶴)은
오늘도 변함 없이
소나무 둥지 위에 앉아
고고함을 자랑하며
느긋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백년이란 긴세월을 살아 숨쉬도록
조물주가 배려해 주었건만
때로는 하루살이 보다도
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살아 가는듯 합니다
왜 그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자족(自足)할 줄 모르고
언제인가 모르게
타인에게 모든것을 돌리는
잘못된 생각이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출처 : 장미의향기...정원
글쓴이 : 장미의 향기 원글보기
메모 :
'精神修養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연따라 가는 인생 (0) | 2014.02.15 |
---|---|
[스크랩]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0) | 2014.02.15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0) | 2014.02.11 |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0) | 2014.02.03 |
이세상에 내것은 하나도 없다 (0) | 201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