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에게 배워라 - 교세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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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하상입니다. 예를 들어 아메바가 벌어들인 돈에서 자신들이 쓴 경비를 빼고 나면 차익이 발생한다. 그렇게 벌어들인 돈을 아메바 직원들이 일한 시간으로 나누면 그것이 바로 시간당 채산성이다. 조직원들은 누구나 스스로 간단히 계산하여 시간당 채산성을 알 수 있다. 각 아메바는 매월 월초나 월말에 시간당 채산성 표를 작성하여 그것을 토대로 다음 달 실적회의를 연다. 자신이 속한 아메바의 경영상태가 어떠한지를 이해하고 시간당 채산성을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 결정한다. 목표는 매출액을 늘리고 경비는 줄이며 업무효율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영 방침을 가진 교세라가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자 아메바 경영은 일본 내의 3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이 시스템을 도입하여 커다란 실적 향상을 거두고 있다. 교세라의 아메바 경영은 아메바 조직과 아메바 리더가 기본이다. 아메바의 리더들은 항상 두 개의 수첩을 가지고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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