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용서와 사랑 때문에

鶴山 徐 仁 2013. 10. 23. 10:24



용서와 사랑 때문에


여러분! 침 뱉음 한번 맞아 보십시오. .
인간의 힘으로는, 거의 감당하기 불가능 수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막 침을 뱉습니다. .
욕을 하고 저주를 하며 채찍으로 막 때립니다.
잔인하게 끌고 가서 십자가에 가져다 놓으며,
양손에 못을 박고 다리에 못을 박을 때,
그 아픔 속에서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을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용서 하셨습니다.
-김지윤 목사의 ‘이보다 좋을 순 없다’에서-

주님의 나라가 2천년이 되어도,
이 세상 모든 나라가 모두 다 무너져도,
하나님의 나라가 힘 있게 온 인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은,
우리 주님은 바로 용서하시고, 사랑하는 그 터 위에
이 나라를 건설하였기 때문입니다.
주님만이 성공하셨습니다.
어떤 원수도 용서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나라가 오늘까지 든든히 서 있게 되었고,
나 자신도 용서 받았음을 잊지말아야하는 것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내가 너를 지키며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 창세기 36장 1~14절
1.에서 곧 에돔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2.에서가 가나안 여인 중 헷 족속 엘론의 딸 아다와 히위 족속 시브온의 딸인 아나의 딸 오홀리바마를 자기 아내로 맞이하고
3.또 이스마엘의 딸 느바욧의 누이 바스맛을 맞이하였더니
4.아다는 엘리바스를 에서에게 낳았고 바스맛은 르우엘을 낳았고
5.오홀리바마는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들들이요 가나안 땅에서 그에게 태어난 자들이더라
6.에서가 자기 아내들과 자기 자녀들과 자기 집의 모든 사람과 자기의 가축과 자기의 모든 짐승과 자기가 가나안 땅에서 모은 모든 재물을 이끌고 그의 동생 야곱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으니
7.두 사람의 소유가 풍부하여 함께 거주할 수 없음이러라 그들이 거주하는 땅이 그들의 가축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용납할 수 없었더라
8.이에 에서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니라
9.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
10.그 자손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서의 아내 아다의 아들은 엘리바스요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아들은 르우엘이며
11.엘리바스의 아들들은 데만과 오말과 스보와 가담과 그나스요
12.에서의 아들 엘리바스의 첩 딤나는 아말렉을 엘리바스에게 낳았으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아다의 자손이며
13.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14.시브온의 손녀 아나의 딸 에서의 아내 오홀리바마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그가 여우스와 얄람과 고라를 에서에게 낳았더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야곱의 형, 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야곱과 에서가 20여 년만에 재회한 이후에 그들을 함께 거주합니다. 창세기 25장 28-29절을 보면, 에서와 야곱은 함께 거주하면서 아버지 이삭이 죽었을 때, 함께 장례를 치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 7절 말씀을 보면, 그들은 함께 거주하면서 소유가 많아지고 헤어지기로 결정합니다. 에서가 야곱이 거주하는 땅을 떠나서 세일산, 그러니까 에돔지역으로 떠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보면, 그곳에서 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자손을 낳고 생육하고 번성합니다. 하나님은 에서와 야곱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동일한 은혜로 그들을 돌보십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이후의 기록을 보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자녀라고 표현합니다. 그러나 에돔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이방신을 섬기는 곳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에서가 머물던 에돔지역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집니다. 그러나 결코 하나님은 에돔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에돔이 하나님을 떠나서 이방신에게 갔을 뿐입니다. 그것이 오늘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읽어야 할 중요한 대목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서 그 어떤 사람도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을 버린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온 사람은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돌아온 사람은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말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떠난 채 살아갑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실 수가 없습니다.

지금 인생길에 하나님의 구원이 보이지 않아서 힘들어 하십니까? 정말 하나님이 나를 미워하시는 것 같습니까? 다시 눈을 열어 보십시오! 당신이 하나님을 떠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버리시지 않습니다. 오늘, 그 말씀을 믿고서 담대하게 하나님을 향해서 한 걸을 옮기십시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겁니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