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鶴山 徐 仁 2013. 8. 26. 10:31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鶴山



 

우리사회에서 미친개가 언제까지 설치도록 방관만 하고 있을 것인 가?

미친개에게는 몽둥이 이외에는 백약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한다.



더 이상 미친개를 그대로 풀어놓으면 어떤 결과를 낳게 될 것인 가?

주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게 될 것이며,

점점 더 안하무인(眼下無人)으로 날뛰게 될 것은 뻔하다.


미친개들이 더 이상은 동서남북으로 깽판을 벌리지 못하게

하루 속히 강력한 법의 몽둥이로 때려잡아야만 한다.


이대로 주인이 더 이상 유야무야(有耶無耶)하고 있게 된다면

결국에는 주인을 물고 늘어지는 사태를 맞게 될 것이다.


오직 미친개들의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는 사실을 깨달아

단호하고도 강력하게 추호의 온정을 베풀어서도 안될 것이다.


법의 틀 안에서 더 이상 법의 몽둥이를 방치한다면

결국은 주인과 모든 사람들을 다치게 만들 것이기 때문에

미친개에게는 다른 어떤 것도 특효약이 될 수는 없을 것이다.


튼튼한 개집에다 꽉 묶어두고 몽둥이로 강하게 패는 길 밖에


이제는 다른 어떤 방도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미친개에게는 오직 몽둥이가 약임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