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個人觀
'정치가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나라' 국내외적으로 함량미달의 저질 수준이라는 평가에는하등 이론의 여지가 없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가운데서도지금의 국가경제를 건설한 것은 국민의 저력일 것이다.대한민국의 현상은 정치가 국가의 발전을 선도하기는 커녕 갖 가지 부정부패와 사회갈등을 조장하는 독소적 촉매제로서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필요악의 패거리들이라는 생각을 한다.이들 저질 정치꾼들의 선전선동과 감언이설, 흑색선전으로 우리나라의 사회갈등수준은 OECD국가들 중 2위로 평가된다.하긴 TV를 통해서 생중계가 되고 있는 국정조사장에서도국회의원이 스스로 돼지에 비유하는 꼬락서니를 보노라면시정잡배들 무리에도 비길 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하물며 의원의 연세비로 1억4500만원이나 받고 있는 주제에 전체 국회의원의 17%에 해당하는 51명의 현역의원이 지난해 10만원 미만의 소득세를 납부한 것으로 16일 밝혀졌고, 뿐만 아니라 솔선수범으로 각종 ‘세테크’ 꼼수를 총동원하여 소득세를 단 1원도 내지 않은 자가 37명(12%)이나 되고 단 4원과 6원의 세금을 납부한 국회의원도 각각 1명씩이었다. 거짓말쟁이들의 온상이긴 하나 국민에게 축출을 공약하고도 애국가 제창마져 거부하는 종북패거리들과 동고동락하는 꼴을얼마나 더 오랫동안 지켜보며 국민은 혈세를 받쳐야 하는 가? 김정은이도 우리국회의 하는 꼴을 보며 비웃고 있을 것이다.더 이상 저질정치꾼들의 추태를 간과하고 있게 된다면점차 더 어려워져 가고 있는 국제경쟁상황 가운데서 대한민국은 현재보다 더 발전적으로 도약해 나가기는 커녕 저질직업정치꾼들의 농간에 국가발전의 발목이 잡혀 회복이 불가능한 국가적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을 지혜로운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대처를 기대할 뿐이다.
'정치가 국가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