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짧은 인생여라지만 긴 세월이었는 가!

鶴山 徐 仁 2013. 5. 19. 23:52

5.18 18:09
 

 


짧은 인생여라지만 긴 세월이었는 가! 흔히 사람들은 인생여정이 짧다고들 얘기를 하지만 나에게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지만 결코, 지나친 세월이 짧지마는 않은 것 같다. 바쁘게 스쳐지나는 세월 속에서 세상살이 형세도 이래저래 무척 많이 변한 것 같다. 근간 살림살이가 전보다 못하다 말들 하지만 보릿고개를 모르는 세대들의 얘기일 뿐 이순을 넘어선 나는 느낄 수가 없다.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에 내가 이웃하고 있는 펜션촌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으니 불황이라는 말을 실감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