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을 /글 그림-雲谷강장원 가신 지 얼마일까 기다림에 지친 나날 잠 못 든 그믐빔에 새도록 전전반측(輾轉反側) 애타게 괴이는 임을 뵈올 수가 없구나 희어진 머리카락 화장으로 가린 주름 세월의 덧없음에 속병만 깊었는데 구태여 가는 세월을 그 자리에 계시라네
출처 : 정삼조 홈글쓴이 : 운곡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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