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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랑의 관계
‘사람’에게서 자음을 굴리면 ‘사랑’이 된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개인적인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하지만 그 모습 그대로만을 유지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평생 ‘사랑’을 모르고 살게 된다. 자음‘ㅁ’이 자음‘ㅇ’이 되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언제나 늘 자신을 반성하고 스스로 경계하여 깨어있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가장 아름다운 현상이다. -박정희 선생의 글 ‘성성(惺惺)의 법칙’에서-
성성이란 스스로 경계하여 늘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며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사랑할 줄을 아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행복을 만들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연마하고 이웃을 배려하는데 눈을 돌리십시오. 행복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랑을 만들고 나누어줌으로서 사람과 사랑의 관계, 인간과 행복의 관계는 정립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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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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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고 높은.. |
"빛나고 높은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주 예수 얼굴 영광이 해같이 빛나네 해같이 빛나네" 그 어떤 빛보다 더 빛나고 높은 보좌에 앉으신 주님을 뵙기 위해 당신은 지금 그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나요? - The Theatre of Caes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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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형 현)풍성교회 담임목사 현)파이디온선교회- 유년부강사 현)파이디온 스퀘어 IT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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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툼이 시작됩니다 - 창세기 10장 |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하살마웨ㅅ)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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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0장 이야기는 노아의 자녀들인 셈, 함, 야벳의 족보입니다. 셈, 함, 야벳은 형제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에 이렇게 가장 가까운 형제들이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고 전쟁하는 관계가 됩니다. 셈은 아르박삿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자녀를 낳게 되었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이루게 됩니다. 함의 아들 가나안은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탈출해서 가나안땅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셈의 자손들과 전쟁을 치루는 민족들이 됩니다. 결국 가장 가까운 형제들이 민족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전투를 하게 됩니다.
신앙의 가장 큰 적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일까요?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들일까요? 저는 우리 신앙생활의 가장 큰 적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는 열방을 선교해야 합니다. 세계를 품고, 세계를 향해서 선교의 기치를 들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먼저 우리 그리스도인은 내가 숨 쉬며 살아가는 현장에서 복음을 가장 잘 살아내야 하지 않을까요?
8월이면, 교회마다 선교라는 이름으로 시끄럽습니다. 단기선교를 떠나려고 할 때면, 모두가 대단한 각오를 합니다. 함께 모여서 기도합니다. 선교하는 도중에 있을지 모르는 어려움과 위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가는 곳마다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에서 이렇게 선교하는 마음으로, 순교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이 땅은 분명히 변할 겁니다. 우리가 선교지에서 순교할 마음으로 이 땅에서 양보하고, 배려하고, 손해보고, 사랑하면, 반드시 이 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곳에서 순교의 마음으로 살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은 살아서 역사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가정을 보십시오! 가족전도가 가장 어렵습니다. 왜 일까요? 내가 가정에서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손해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양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겁니다.
오늘, 우리가 선교하는 마음으로 가족을 대합시다! 순교하는 마음으로 직장을 나갑시다! 그러면 분명히 우리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음이 살아 역사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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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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