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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유산을 지키라
우리가 바라보고 또 바라보아야 할 것은 세상의 유행도 아니고 세상의 가치관도 아니며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멋진 행사나 프로그램에 치중할 것도 아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신앙의 선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값진 영적인 유산들을 귀하게 여기고 고이 간직하며 살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김명혁 목사의 글 ‘우리가 물려받은 영적 유산’에서-
우리들이 성부성자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또 믿음의 선진들로부터 물려받은 귀한 유산은 세상적인 복이나 금 은 보화 등의 물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회개와 믿음과 사랑과 눈물과 헌신과 섬김과 희생과 소망 같은 영적 유산입니다. 이처럼 보석과 같이 아름다운 영적 유산을 받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십시오. 세속적인 어떤 것보다 더욱 가치 있는 그것들을 간직하고 물려 줄 수 있는 진정한 기독인으로 살기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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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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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이번 여름 어디로 떠나시나요? 그곳이 어디이든, 어떤 이유로 가든 주와 같이 가는 길이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 즐겁고 행복한 그리고 주님 안에 부끄럽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되기를^^ - Caes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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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형 현)풍성교회 담임목사 현)파이디온선교회- 유년부강사 현)파이디온 스퀘어 IT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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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크기를 바꾸자 - 민14:1~10 |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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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진정한 진가를 평상시에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위기와 다급한 상황이 닥치면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믿음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는 평소에는 구별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같이 보이는 세상입니다. 믿음은 위기와 급한 상황에 부딪히면 그 전의 모습들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면서 구별이 됩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이렇듯 달아보실 때에 믿음으로 증명해 보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환경을 탓하고 사람을 미워하다보면 나도 부정적인 인생이 되고 맙니다.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긍정적인 에너지가 발생하게 되어 행복한 삶을 여위하게 됩니다. 신앙인에게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생각의 크기입니다. 생각의 크기가 믿음의 크기입니다.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느냐가 중요합니다. 그의 생각이 곧 그의 인생입니다. 생각을 바꿔야 하는데, 먼저 하나님을 향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럴 수 있는 하나님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7:11) 하셨습니다. 시원찮은 부모도 자식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하는데 하나님께서 무엇이 아까워서 안주시겠습니까?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기차의 레일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차는 정해진 레일로만 바르게 다닙니다. 기차가 레일을 벗어나면 탈선이 되지만, 정해진 길을 바르게 가면 그 안에 낭만이 있고 소통과 왕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생각과 믿음의 레일이 잘 놓여있다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요15:7) 여호수아와 갈렙이 10명의 정탐들과 달랐던 것은 하나님을 향한 생각입니다(8). 더 나아가 사람을 향한 생각도 바꿔야 합니다(9). 10명의 정탐꾼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기는 하나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강하고 성읍이 견고하고, 심히 클 뿐만이 아니라 힘과 잔인함이 소문이 나있는 아낙자손을 보았으며 절대로 그 땅을 정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10명의 정탐꾼들의 인간적, 육신적 안목으로 가나안 족속을 바라보고, 도무지 자신의 상대가 될 수 없는 크고 장대하게 보이고, 자신들은 메뚜기 같이 왜소하게 느껴 심한 패배감에 빠졌습니다(민13:33). 패배주의에 빠지게 되면 상대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하게 되고, 자신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이는 겸손과는 현저하게 다른 것으로 노예근성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2명의 정탐꾼은 어떻습니까? 그들도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고, 자신들의 민족의 약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먹이 감이라고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이제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생각과 사람을 향한 생각의 크기를 키우심으로 변화를 가져오는 인생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적용] - 나는 부정적인 사람인지, 긍정적인 사람인지 자신을 점검해 봅시다. - 하나님을 향한 생각의 크기가 나의 인생의 크기입니다. 나는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요? - 나는 사람에 대한 의존도는 어느 정도인지를 점검하고, 두려워 말고 사랑하며 살기를 결단합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저의 생각을 살펴 주시옵소서. 이제 바른 생각과 삶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옵소서. 이를 위하여 신앙적인 생각을 품게하시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영적 가치관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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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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