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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라는 열쇠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이며 호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 사람은 거짓으로 일을 꾸미거나 교묘하게 머리를 굴려 사람을 대하지 않을뿐더러,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는 절대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진실한 사랑만이 고독과 좌절에 빠진 영혼을 위로해 줄 수 있고 진심어린 도움과 관심이 곤경에 빠진 사람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 넣어 주며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준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노학자의 ‘깊이 생각하고 빨리 결정하라’에서-
진심이야 말로 삶을 여유롭고 화목하고 따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주며 사람들 간에 이해를 돈독히 해줍니다. 진심을 다하지 않은 사람이 진심어린 대접을 받을 수 없습니다. 무릇 진심으로 감동시킨 사람만이 타인을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타인에게 진심을 다해 대접하십시오.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 진심어린 대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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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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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물을 쌓아야 할 곳 |
단단한 강철 금고도 아니고, 깊이 판 구덩이도 아닐 겁니다. 우리가 재물을 쌓아야 할 그곳. 그곳은 우리의 이웃들의 삶, 그곳은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은혜로 자족하며 기꺼이 하늘에 재물을 쌓는 믿음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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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종혁 마다바름 스튜디오 계간지 <단비>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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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을 입으라 - 에베소서 4:17–24 |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 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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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새롭게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22-24). 성경 여러 곳에서 벗고 입는 것에 대해 말하는 데 새 것을 입기위하여 먼저 벗어야 합니다. 썩어져가는 옛 구습,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기본기가 중요한데 제대로 배우지 않고 나쁜 습관이 몸에 배어있으면 나쁜 습관을 고칠 때까지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나쁜 습관을 고칠 때만이 실력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죄의 나쁜 습관도 이와 같습니다. 원래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아하셨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죄를 짓고 타락하게 되자 어두움을 좋아하게 되었고, 마음이 굳어지고 영적으로 완악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결국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 아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랬던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믿음으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고후 5:17). 바울은 먼저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으니 그에 합당한 새로운 삶을 살아야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이 성령으로 새롭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예수님을 믿고 새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변화되고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을 주시사 우리가 변화된 삶을 살아간다. 바울은 더 나아가 새롭게 된 사람은 계속해서 새로워 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록 새 사람이 되었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나쁜 습관들과 그릇된 가치관들이 단 번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적으로 새로워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노력하지 않으면 이러한 나쁜 습관들이 계속 우리를 유혹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갑자기 새로운 사람이 되질 않습니다.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는 매일의 훈련의 과정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우리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갑니다.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옛날처럼 살아서는 안됩니다. 매일 매일같이 노력하고 결단하심으로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적용) - 나는 교회를 다니고 있으나 옛날 모습 그대로 살려고 하지 않은지 돌아봅시다. - 나의 삶 가운데 말씀에 불순종하는 행동이나 습관이 있다면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봅시다. - 매일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하루하루의 삶 가운데 이러한 것을 지키기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저의 삶 속에서 새로운 옷을 입으려 하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려 하는 모습 속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주님을 닮아 가는 것보다 말씀은 말씀대로, 세상은 세상대로의 이중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의 나쁜 습관은 버리고 이제 새롭게 하시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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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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