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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열쇠다
만약 우리가 마음을 닫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지도 사과하지도 않으려 한다면 작은 실수와 잘못으로도 관계는 깨어져 미움과 원망의 평행선을 달리게 될 것이다. 사과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우리를 용서하려고 고난 받으신 그리스도를 생각하라 그러면 사과는 너무나 쉬운 삶의 기술이 될 것이다. -김남준 목사의 ‘개념 없음’에서-
완전한 용서와 사랑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상대에게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함으로써 다른 사람 마음 안에 있는 자비와 사랑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사과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관대해지는 법이며 사과는 닫힌 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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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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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명문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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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종혁 마다바름 스튜디오 계간지 <단비>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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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있습니까 - 야고보서 5: 13-18 |
13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14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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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란 괴로움과 어려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고난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어느 인생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고난이 왜 찾아오고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고난이 오게되는 이유를 크게 4가지로 정리 하자면 인간이 고난을 당하는 이유는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반역했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을 어긴 뒤부터 인간은 고난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각자의 범죄나 실수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그 결과로 인간은 고난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깨달음과 회개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실 때 고난을 주십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성장이 필요할 때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고난이 찾아옵니다. 이는 용광로에 들어갔다 나온 쇠처럼 더 굳센 믿음을 더하기 위함입니다. 고난이 왔다고 느끼고 고난이 찾아오면 제일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고난을 만나면 자기를 돌아보게 되어 있고 고난이 오면 “내가 하나님 앞에 무슨 죄를 지었나”하고 기도를 드리며 생각해야 합니다. 회개기도와 더불어 이 고난에서 구원해 달라며 간절하게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그 고난은 유익하게 변하는 것입니다(예레미야 33:1-3). 개인적인 어떤 고난도 국가적인 위기까지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는 성경 곳곳에 증거하고 있는데 여호사밧 왕의 경우가 좋은 간증이 됩니다. 그는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곤 하였습니다.(역대하 7:14) 고난을 당하는 사람에게는 고난이 삶을 힘들게 하지만, 그때마다 고난이 유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믿고 대처하면 실제로 고난이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시편119:71) 고난이 유익한 것은 고난은 하나님께 순복하게 만듭니다. 세상을 좋아하고 죄를 짓던 사람도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께 회개하고 순종하고 복종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축복의 길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고난은 신앙생활에서 인내와 단련된 신앙을 갖게 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이라는 역경을 통해 신앙인은 매사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난을 즐거워하거나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신앙의 성장과 성숙은 고통과 아픔에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고난이 옴과 동시에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 그 고난을 유익하게 바꿔야 합니다.
(적용) - 나는 지금 고난 중에 있나요, 그렇다면 그 원인이 무엇인지 점검해 봅시다. - 내 가족과 가까운 이웃의 아픔이 무엇인지 살피고 지금 그를 위해 기도하십시다. - 나의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참고 이겨 나아갑시다.
(기도) 주님 사랑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저를 다시 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당하고 있는 모든 어려움의 일들을 친히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아직도 성숙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아시오니 좀더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으로 주님 따르게 하시고, 이제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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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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