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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용기의 어머니
인자한 어머니는 되기 쉽지만 지혜로운 어머니는 어렵다 현모는 지혜와 총명을 가져야한다. 사랑할 땐 사랑하고 꾸짖을 때 꾸짖는 내 자식을 공평하게 보는 슬기로운 눈을 가져야한다 뿐 만 아니라 자녀가 어머니의 도구가 아니요 귀여운 장난감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또 지나친 간섭과 책망은 자녀의 정신과 인격을 병들게 한다. 지혜로운 어머니는 자녀에게 희망과 꿈을 심고 칭찬과 자신감과 용기를 준다. 약동하는 삶이 되게 한다. -김길자의 ‘현숙한 여인의 성경적 삶’에서-
사랑하기란 쉽지만 지혜롭게 사랑하기란 쉽지 않고 본능의 어머니가 되기는 쉽지만 지혜와 용기의 어머니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자녀의 마음속에 용기와 꿈을 심는 어머니가 되십시오. 자기 미래와 운명을 자신의 믿음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인간으로 양육하기 위해 지혜를 달라고 쉼 없이 기도하십시오. 어떤 변화나 도전도 물리치는 자녀를 적응력과 창조력 있는 사람으로 양육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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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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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날마다의 선택. 선택해야 할 정답은 오직 하나 ...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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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종혁 마다바름 스튜디오 계간지 <단비>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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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배하는 우리가 됩시다 - 창세기 8장 13-22절 |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 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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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오랜 홍수의 기간을 지나고 육지에 첫 발을 내딛었을 때, 제일 먼저 하나님 앞에 제단을 쌓고 예배 드렸습니다. 아마도 노아는 방주에서 나온 이후에 할 일이 많았을 겁니다. 그동안 방주 안에서 먹을 것이 충분하지 않았을 테니까, 먹을 것을 구해야 했을 것이고, 새로 거처할 장소를 찾아야 했을 겁니다. 심지어, 방주 안에서 씻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에, 제일 먼저 씻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 노아는 방주에서 나오면서, 그의 머릿속에는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노아에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이란 자신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해결한 이후에 드리는 행위가 아니라, 세상의 어떤 일보다도 먼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노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얻게 되는 그 어떤 것도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자녀입니까? 명예입니까?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치를 각오가 되어 있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살아가느냐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입니다. 내 삶에서 우선순위가 정해지지 않은 삶은 목적 없는 삶과 같이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배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예배란 나에게 인생을 주신 분이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서 뛰어가야 하는지를 알려주시는 통로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에게 가장 가치 있는 해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인생길을 달려가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아침 무엇을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그 어떤 기도를 드리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그분에게 해답을 듣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아니, 그분의 음성을 듣지 않고 얻게 되는 많은 결과들이 사실은 우리에게 유혹과 저주일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의 삶에 축복으로 보이는 일들이 사실 사탄의 유혹이라는 것을 뒤늦게 발견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 어디를 가기 전에, 어떤 일을 하기 전에, 누구를 만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분을 예배하고, 그분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인생을 가장 값지게 살아가는 최선의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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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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