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달리는 비행기 자동차 ‘트랜지션’
|
||||
자동차가 하늘을 난다? 007에 자주 나오는 소재입니다.
참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 왔지만 많이 실패해온 프로젝트이죠.
참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도해 왔지만 많이 실패해온 프로젝트이죠.
미국 매사추세츠의 테라퓨지아(Terrafusia)라는 벤처회사가
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공기가 일반 도로에서 마음대로 달릴 수 있고 하늘도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 비행기 겸 자동차 이름은 트랜지션(Transition)입니다.
환상적인 얘기라구요? 테라퓨지아가 그 동안 꾸준히
홍보를 해온 덕에 이 항공기 겸 자동차에 대해 아는 분들도 꽤 있죠.
새로운 뉴스는 그동안 트랜지션의 무게가 조금 무거워
미 연방 항국우주국(FAA)의 허가를 받는 것이 지체되었는데,
새로운 시도에 활력을 주기 위해 초과무게에 대해 인정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선 다음 비디오를 한번 보시죠.
그래서 지상에 있을 때는 날개를 접고 엔진은 전륜 2개를
구동할 수 있도록 트랜스미션과 연결이 됩니다.
그러다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 준비를 하면 엔진은
뒤쪽에 있는 프로펠러에 연결이 됩니다.
구동할 수 있도록 트랜스미션과 연결이 됩니다.
그러다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날 준비를 하면 엔진은
뒤쪽에 있는 프로펠러에 연결이 됩니다.
|
||||
동체 겸 차체의 길이는 5.8m이고 비행을 위해 날개를
펼쳤을 때의 날개폭은 8.38m 입니다.
평상시에는 날개를 접어 차고에 보관할 수 있고 100마력
로택스 912S 4기통 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한 번 주유로 비행할 수 있는 거리는 약 760km이고
비행 속도는 시속 185km 입니다.
동체 무게는 약 600kg이며 두 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
||||
매사추세츠 주 상원위원이 테라퓨지아를 방문해
트랜지션을 작동해 보고 있습니다.
실내가 항공기와 자동차를 섞어놓은 것 같습니다.
내부모습을 비디오로 보시죠.
'科學. 硏究分野' 카테고리의 다른 글
KAIST 서남표 총장 퇴진 논란 / 조선일보 (0) | 2012.07.18 |
---|---|
[스크랩] 남극 제2기지인 ‘장보고 기지’ 건설 작업 탄력 (0) | 2012.06.17 |
‘서브미터급 위성’ 아리랑 3호 궤도진입 교신 성공 / 서울신문 (0) | 2012.05.18 |
미국이 채굴한 새 에너지 '불타는 얼음' 보니/ 조선일보 (0) | 2012.05.07 |
70㎝까지 관측하는 ‘독수리눈’ 아리랑 3호 우주로… / 서울신문 (0) | 2012.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