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빠져 죽는다면 입만 둥둥 떠다닐 작자들이 모인 집단이 바로 좌파 패거리들이 아닐 까 싶을 정도로 그들은 입만 열었다 하면 온갖 감언이설(甘言利說)과 상투적인 선전선동으로 진정한 국가이익이나 국민의 이익은 항상 가식(假飾)이나 또 다른 가식(加飾)에 불과하고, 내면으로 정작 추구하는 그들의 목적은 그들 패거리들만의 이익이고 보니, 도대체 그들에게서도 과연 얼마만큼이나 진실성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있는 것인 지를 물어보고 싶다.
짧은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국가적인 대형 프로젝트가 제안되었을 때마다 단 한 번이라도 반대를 위한 반대의 논리를 제기하지 않은 채 진정성을 가지고 찬성을 해 본적이 있었는 지를 생각할 때면, 매번 '묻지마'식의 반대를 위한 네거티브(negative) 전략 전술이 그들 패거리의 원천적인 성립요소가 아닌 가 의심된다.
상습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건이 있을 때마다 그들 패거리가 하는 꼴을 보면, 엉뚱한 흑색선전선동으로 사회를 흔들어 놓고도, 결과에 대해서는 전연 관심을 두지 않는 파렴치한 짓을 서슴치 않고, '아니면, 그만이고'식의 국민을 기만하는 전략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패거리들이라, 트진 입만 가지고, 감언이설로 선량한 국민들이나 순수한 젊은이들을 충동질하여, 사회계층 간 세대 간에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고, 국력의 낭비를 초래하는 반국가적인 행위를 일쌈고 있다.
그들 패거리들이 존경하고, 사모하는 주군(主君)이 일찌기 한창 젊은 시절에 혈기왕성하게 반대를 위한 반대의 선봉에 서서 극렬하게 오늘 그들이 보여주고 있는 행태를 시범적으로 반대를 했던 '경부고속도로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그 후에 단 한 번도 정쟁을 위한 과오를 범했다든가 아니면 솔직하게 오판이였다는 말을 틀어놓은 적이 있었는 지를 같은 패거리들에게 지금도 물어보고 싶다.
하기야 손바닥을 뒤짚듯 어제 했던 말을 다음 날로 바로 뒤짚는 것을 없는 집에 죽을 먹듯 하고 있으니, 당연하긴 하지만, 근간에는 그들이 제안하여 만든 국책사업인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도 자기 패거리들 스스로 힘을 모아 반대를 하고 있는 꼴을 보면서 이미 예견을 하고 있었지만, 이들은 국익이나 진정한 국민의 이익은 정작 관심을 가진 게 아니라 오직 기회가 닿고, 건 수만 생기면, 그들의 특기인 입으로 그 잘하는 미사여구를 잔뜩 썪은 감언이설로 국민을 기만하여, 정권을 다시 창출하려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을 뿐인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FTA비준 역사를 돌아보면, 어느 한 가지도 입에 거품을 품으면서 반대를 위한 반대투쟁을 하지 않았던게 있었는 지 국민 모두가 되돌아 보아야 할 것 같다. 한미FTA의 경우도 미국정부가 바보스러운 정부가 아니라면 자기들만 손해를 보고, 상대국에게만 이익을 창출하는 협정을 만들겠느냐는 질문에는 초등학생도 웃을 일이겠지만, 그들 패거리는 또 물고 늘어지고 있는 꼴을 주시하지 않을 수 없다.
칠레와의 FTA나 EU와의 FTA 시에도 농축산 분야는 이미 우리의 경쟁력을 우려하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국민들 가운데 누가 있었을 것인 가 말이다. 뻔한 것을 두고도 지금에 와서 더구나 미국 상하 양원에서 결의를 하고, 정부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다시 재재협상을 운운하는 꼴이라니.....
과연 그러고도 그들 입으로 입만 열었다 하면, 국민을 위하여.....어쩌구 저쩌구 할 말이 남았는 지 정말 지겹고, 한심한 패거리들이라고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예전에, 소위 군사독재정부라고 하던 시절에는 우리사회 속에서 언제나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인 가를 고대 하였던 게 사실이지만 10년 간의 좌파정부의 작태와 그 후유증을 겪으면서는 빨간 물이 잔뜩 묻은 좌파 패거리들과 함께 하기보다는 차라리 약간의 자유를 유보 할지라도 그때 그시절이 좋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언제부터인 가 우리사회 속에서는 과격한 좌파 주도의 집단행동에서는 물론이고, 여타의 집단행동에서도 온통 머리에다 '빨간 띠'를 두루고 설치는 통에 요즘은 거리에서 빨간 색의 간판만 보아도 식상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
아무리 권력이 좋고, 금권만능(金權萬能)의 시대 속에서 살고 있다고는 하지만 인생이 산다고 한들 100년도 제대로 살지 못할 터인데, 권모술수(權謀術數)의 귀재(鬼才)들이 모인 좌파 패거리들이라고는 하나, 한줌의 진정한 양심을 내재하고 있다면 더 이상은 트진 입만 가지고, 감언이설로 선량한 국민들이나 순수한 젊은이들을 충동질하여, 사회계층 간 세대 간에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고, 국력의 낭비를 초래하는 반국가적인 행위를 반복적으로 일쌈아 아까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불필요한 소모전은 이제 건전한 방향으로 정치사를 다시 쓸 수 있기를 "소에게 경읽기"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 한 번 바라는 마음이다.
사실 수출만이 먹고 살길을 열어갈 수 있는 우리사회의 현실 가운데서, 전자, 자동차, 조선 산업을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국제적 경쟁체제에서 밀리게 되면 어떻게 먹고 살아갈 것인 가? 그대 좌파 패거리들에게는 뾰족한 귀신이 놀랄만한 비법이라도 있단 말인 가? 묻고 싶다.
아무리 우리 스스로는 IT강국이라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미국이나 핀란드, 스웨덴 등의 국가들에 비하여, 노동시장, 금융시장 및 정책과 법적 제도면에서 종합적으로 짚어 보면 많이 열악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30년 간에 걸쳐서 일본을 제치고 달성했던 세계 조선산업의 1위 자리도 지난 9월 말을 기준으로 조선산업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수주량, 수주잔량(확보한 일감), 건조량 등 3대 지표에서 모두 중국에 뒤지고 있으며, 중국은 1998년 처음으로 해외에서 선박 주문을 수주 받은 후 12년 만에 세계 1위로 도약했다. 물론, 다시 세계 1위를 되찾기 위해 크루즈선과 같은 고부가가치 선박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해 해양 레저 및 기자재 등 관련 산업 경쟁력을 키워 갈 예정이며, 지난 해 세계 시장 점유율 6위(6.5%)를 기록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은 오는 2015년까지는 세계 4위(11%) 연간 760만대(국내 520만대, 해외 240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겨우 3대 산업에 의존해 먹고 살아가는 형편에서 또 다시 농업분야 등을 빌미로 하여, 한미FTA비준을 걸고 넘어져 정치적 이익을 얻고 자 하고 있는 작태를 과연 지각있는 국민들이라면 어떤 시각으로 이를 보고 있을 것인 가를 한 번쯤은 대다수 국민들의 마음에 열불지르지 말고 조용히 처리해 주길 바란다.
첨언한다면, 자신은 한나라당 당원도 아니고, 한미FTA를 통해 어떤 반사이익을 얻게 될런지에 대해 솔직히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는 처지에 있지도 못한 한적한 시골에서 이미 은퇴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철부지 청치인들의 행태에 신물이 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면 적절한 표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당신네 패거리 가운데 대권까지 바라보던 사람이 노인들은 선거에 투표도 하지 말고, 노인정에서 조용히 쉬라고 몇년 전에 했던 망발을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으니, 그가 말한대로 남은 여생을 조용히 쉴 수 있도록 좌파 패거리 여러분들이 합심하여 개과천선(改過遷善)하길 기대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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