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바로 오늘입니다/ 주은

鶴山 徐 仁 2011. 2. 1. 23:39



바로 오늘입니다 / 주은  
오늘 입니다 
사랑할 수 있는 시간도 오늘이고 또 마음 껏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시간도 
바로 오늘입니다 
숨을 쉬는 이 시간 
생명이 있어 해를 바라보고 있는 이 시간이 
바로 내가 사랑해야 하는 날 입니다 
내일은 없습니다 
내 환경이 좋아지면 하겠다는 말은 
스스로 누려여 할 행복과 사랑을 포기하는 일입니다 
산을 보세요 
양지 바른 곳에 누워 있는 그들은 감정을 느낄 수 없고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애뜻한 사랑에 끼어 들지도 못 합니다 
그가 왕이라 해도 
그녀가 당대에 가장 아름다웠던 왕비라 해도 
죽은 자는 다시 느낄 수 없습니다 
오늘 입니다 
우리 인생에게 내일이라는 날은 
마치 부도 수표를 손에 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일도 좋지만 
지금 누려야 할 사랑과 행복을 포기하고 있다면 하늘이 준 선물을 스스로 
포기하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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