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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사귐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모든 시간이 거룩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삶의 자리 전체가 거룩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을 통해 거기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박정관 목사의 ‘하나님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나님의 비전은 시작됩니다. 신앙의 성숙을 통한 인격의 변화로부터, 그리고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하나님의 꿈은 그 싹을 틔워 열매를 맺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이 모두가 주목하는 비옥한 땅이 아닐지라도 사막에 꽃을 피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신뢰함으로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십시오. 우리가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자리에서 힘쓸 때 비로소 가까이 있었지만 알지 못했던 참된 인생의 목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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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을 때 |
길을 잃었을 때 길에게 길을 물을 수 있는 것은 그 분이 주신 가장 위대한 지혜 중 하나이다. 지름길은 없다. 그분이 답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6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베드로전서 2:2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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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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