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새벽종소리] 2011년01월13일 QT (도서/사진/말씀)

鶴山 徐 仁 2011. 1. 15. 12:56



복음의 기쁨을 나눌 때


예수님은 우리를 인생의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하나님 나라의
VIP로 부르기 원하십니다.
인생의 무대 위에서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십시오.
복음전도는 우리가 선사할 최고의 감동 드라마입니다.

-이동원 목사의 ‘당신은 예수님의 VIP' 중에서-

다른 이를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숭고한 행위만큼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것은
바로 주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에 만족하며
혼자만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애통해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주를 전하기에 힘쓰십시오.
이제는 너무나 흔하게 여기는 단순한 복음의 메시지를 넘어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할 수 있도록
모든 일에 믿음의 본을 보이며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회복해 가십시오.
이 순간 우리를 통해 주를 만나기를 기다리는,
예비 된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그의 삶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또한 새롭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령에 잠김
나무는 물이 공급되어야 싱싱하게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물을 늘 마심으로 건강하게 살아갑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성령의 강물에 잠기십시요
나의 자아가 온전히 강물에 잠겨 죽음으로 새로움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성령을 바라고 성령의 인도함으로 살아가십시요.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요한복음 7:38)
글쓴이 : 임효식 2002년 좋은생각 디지털 사진전 입상
2007년 조선일보 사이버 신춘문예 디카에세이 부문 입상
다음 카페 '♥독서클럽♥ 책으로만나는세상' 서평단 활동중
이제부터 영원까지 - 시편 113:1~9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시 113편~118편까지를 묶어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같은 절기 때 불렀습니다. 이 113편은 111편, 112편과 함께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전형적인 찬양 시입니다.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1절).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2,3절).
<이제부터 영원까지>란 찬양은 이 땅에서 만이 아니라 천국에서도 계속된다는 말씀이요,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란 해 뜨는 아침부터 해 지는 저녁까지 계속되어 옳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찬양은 우리 믿는 자들의 삶이며 호흡이며 영원한 책무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지상에서 천국까지 쉬지 않아야 할 거룩한 하나님 경배입니다.

나라보다 높으시고 하늘보다 높으시며
우리의 찬양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높으신 영광을 노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4절).
이 세상에서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5절)는 없습니다.
그가 <모든 나라보다>높으시다는 것은 그의 무한하신 권세를 가리키고,
<하늘보다>높으시다는 것은 그의 위대한 존재감을 뜻합니다.
올 해는 풍성한 찬양으로 하나님을 드높이십시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무한하신 권세를 마음껏 노래하십시오.
우리도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 때 기쁘고 신이 나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찬양하고 노래로 영광 돌릴 때 가장 기뻐하시고 크게 영화로워하십니다.
찬양에 인색하고, 찬양 생활에 소극적이거나 수동적인 사람은 결코 복되지 않습니다.
새해에는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 찬양을 통해 당신의 삶이 더욱 풍성하시길 빕니다.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주야로 찬양해 옳은 것은 반드시 그 분의 위대하심과 절대적이신 존재감 때문만은 아닙니다.
자신을 <스스로 낮추사>(6절) <가난한 자를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들어 세우시기>(7절) 때문이요,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도> 결국은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기>(9절)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과 자비하심은 딱하고 가련한 인생들을 새 출발하게 하시고, 눈물을 감사로, 저주를 축복으로 바꿔주십니다.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을 아이를 낳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평생을 감사해도 마땅하고, 날마다 찬양해도 정당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편 113편은 시작도 <할렐루야>요, 끝맺음도 <할렐루야>입니다.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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