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는데

鶴山 徐 仁 2011. 1. 15. 15:43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는데



  베드로 전서 4장 7절 -1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베드로 후서 3장 3절 -13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재림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25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는 말씀과 같이 우리에게 이미 자세히 말씀을 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재림에 대한 핑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징조는 주님이 말씀한 말세의 징조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 전서에서는 말세에는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셨고, 베드로 후서에는 말세의 준비를 잘하라고 신신 당부 하였습니다.

  베드로 후서 3장 2절 “곧 거룩한 선지자의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사람들은 건망증이란 것이 있어서 잊어버리기를 잘 합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은 더 잘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자주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맞을  준비를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후서 3장 3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주님의 재림에 관한 말을 듣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기 전에는 먼저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재림 복음을 없이 하려고 합니다. 

속이거나 업신여기며 놀리는 것이 기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의 복음, 성령 충만의 복음, 치료의 복음, 부활의 복음, 재림의 복음을 믿고, 이를 얻고 참례하기 위하여 힘쓰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 갈 때에 기롱하는 자들의 놀림과 조소와 거짓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4절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요사이도 똑 같은 놀림을 당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말세이고 지금도 말세이냐고 빈정거리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성도들도 이 말에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하여 당황하는 모습을 볼 때도 있습니다.

이 일에 대하여서는 하나님의 고유의 권위에 속한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알고 계시는 것으로 정확한 해답을 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성경 말씀을 비추어 추정은 할 수가 있습니다.


  8절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베드로도 역시 이 일에 대하여서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하나님이심이라는 말로 설명하였습니다.

우리가 분명히 아는 것은 하나님의 이 약속의 기간을 늦추심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고 영생에 참례하게 된 고마운 사실만이 있을 뿐입니다.

  내가 목회를 하고 2년이 되는 날에 우리 집 안깐에게 우리가 목회를 안하고 전과같이 그대로 살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물을 때에 서슴없이 “지옥 갔죠” 라는 대답을 할 때 조금 섭섭한 마음도 있었지만 사실인 것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늦춰짐으로 인하여 하루에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을 얻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임으로 주님의 재림을 늦추시고 계십니다.


  9절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주님은 내가 구원에 참례할 수 있는 믿음, 들림 받는 믿음에 이를 때까지 오늘까지 참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결혼식에 가면 사람들이 늦게 오므로 시간을 늦추며 더 많은 사람이 예식에 참례하기를 기다리며 신랑 입장이란 말을 주례자가 늦추며 기다리지만 한없이 무한정 기다리지는 않고 언젠가는 결혼식을 시작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마태 복음 24장 40절 - 44절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두 사람이 밭을 가는 것은 일하는 낮 시간입니다.  두 여자가 함께 매를 돌리는 것은 저녁을 지으려는 저녁때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 어찌하여 한 사람만 들림을 받습니까?

교인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소매치기도 교회에 나가 앉아 있으면 교인이요, 깡패도, 사기꾼도 교회에 나가 앉아 있으면 교인입니다.  오늘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교인 노릇을 합니다.  교인은 교인이지만 그냥 교인은 들림 받지 못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인만이 들림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모신 사람으로 영에 속한 사람만이 들림을 받습니다.

  사도 행전 11장 26절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일 년 동안 많은 수고를 하며 기도하며 가르치며 배우고하여 영의 사람이 될 때에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 교인이 몇 명이 예배 시간에 앉아 있는 것보다는 이 교회에 과연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있는 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항상 깨어 있어 기도를 하며 말씀대로 순종하고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지 않은 신자들과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전도사 등의 교회의 직책을 크고 높게 가졌다 하여도, 예수가 내 속에 들어와 계시지 않는 사람, 그리스도의 영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들림을 받지 못하고 구원을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주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인 이때를 요용 하게 사용하여 성령 충만의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준비하고 주님을 기다리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 전서 4장 7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1.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7절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잠에서 덜 깨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 오락에 취하여 정신을 빼앗긴 정신나간 정신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를 즐겁게 하는 일, 나를 만족하게 하는 일이라면 정신차리지 못하고 쫓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도 정신 차리지 못하여 실패하고 패가망신하는 사람도 많이 있듯, 주님 나라에 들어가는 일도 역시 정신차리지 못한 사람은 구원에 참례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 무엇에 취하여 있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마음, 기도하는 마음과 행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정신 차린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근신하여야 합니다.

  근신은 반성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는 일이 근신입니다.

  근신하는 사람이 회개 할 수가 있습니다.  회개는 180도를 돌아가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180도를 돌아가지 않고 120도나 90도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고 계속 남아 있습니다.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자기의 두루말이를 빠는 일입니다.

  깨끗하게 눈과 같이 씻어지고 되어 질 때까지 계속 빨래, 세탁을 하여야 합니다. 

세상의 고급 관리나 대통령을 만날 때에도 집에서 입고 있던 옷을 입고 가지 않고 가장 좋고 깨끗한 옷을 골라 입고 가거든 하물며 하나님, 주님을 뵈오러 가는 사람이 더러운 옷을 입고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22장 14절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회개를 부지런히 열심히 하되 한번 회개한 일은 다시 반복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워질수록, 주님을 만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열심히 회개하여 성결하고 깨끗한 성도로 주님을 기다리며 그날을 , 내가 주 앞에서는 날을 기다리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3. 기도하여야 합니다.

  마태 복음 24장 17절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이스라엘은 지붕 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말세에는 기도하는 일을 쉬지 말고, 세상 일, 집안 일에 얽매여 기도하는 일을 중단하지 말라 하신 말씀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기도를 하여야 하고, 내 가족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고, 내 교회와 내가 속한 단체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고,내가 사는 나라를, 사회를 위하여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로 더욱 열심히 기도에 힘쓸 때입니다.

변소에 가서 앉아 있는 시간이 긴가 아니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간가를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새벽 일찍이 일어나서, 잠들기 전에, 낮에 시간이 잠깐 날 때에도 기도합시다.

성도는 하루 한 시간 이상을, 말씀을 먹이는 지도자들은 두 시간 이상을 기도하여야 합니다. 

항상 기도의 양을 채우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4. 기름을 채워야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절 - 13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예수를 한 때에 열심히 잘 믿다가 믿음이 식어진 자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믿음이 부족한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더디 오심으로 믿음이 식어지고, 잠에 취하여 자며 졸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름을 준비하고 잠을 자던 성도들은 다시 불을 밝히고 믿음이 훨훨 타오르면서 주님을 맞을 수 있지만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믿음을 회복하지 못하고 신랑 예수님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말세에는 성령을 받아 두고 혹시 피곤하여 잠시 믿음이 떨어지고 잠을 잔다 하여도 신속히 성령으로 인하여 믿음이 회복되어 주님을 맞을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기름은 언제나 소멸되는 것입니다.  증발이 되어 없어지는 것이 기름입니다.  그럼으로 기름은 항상 보충하여야 합니다. 

기름을 보충하는 곳은 교회이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함으로 기름이 보충이 되는 것입니다.

  有備無患이란 말을 알고 항상 기름을 넉넉하게 충분히 보충하고 다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5. 맡은 일에 충성을 하여야 합니다.

  마태 복음 25장 14절 -30절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달란트는 예수를 믿고 주님과 함께 생활하는 자에게 주신 것입니다.  전연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이 달란트 비유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재능에 따라서 달란트를 맡겨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받은 직분을 귀중히 여기고, 잘 활용하여 많은 이익을 하나님께 남겨 드려야 합니다. 

작은 일을 맡은 자나 큰 일을 맡은 자를 가리지 말고, 열심히 주님이 내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이 계산하는 날에 부끄러움과 책망을 받지 말고 칭찬을 받는 우리가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착한 종은 말이 없었고, 악한 종은 말이 많았습니다.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주의 일은 안하고 말만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묵묵히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많은 이익을 주님께 남겨 드려야 할 것입니다.


  정리:

  주님 오실 날이 정말 가까웠습니다. 

하늘에서는 찌르레기 새들이 천여 마리가 갑자가 밤중에 원인도 없이 떨어져 죽어 길거리에 널려 있고, 물에는 물고기들이 원인 모르게 수십만 마리가 다 큰 고기들이 한 종류만 죽어 있고, 땅에서는 소들이 눈물을 흘리며 구제역으로 살처분되고, 가축들이 수백만 마리가 죽어가는 것을 보고도 짐작이 않된다면  조금 둔한 사람이겠죠.

미국 Oakland에 있는 전세계를 상대로 복음을 전하는 Family Radio에서는 금년 5월 21일이 주님 오시는 날이라고 방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오실 날을 확실하게는 모르지만 짐작은 하고 있습니다. 

임산부가 배가 부르면 막달이 다 됬구나를 알고, 가족들이 새 생명을 맞기 위하여, 새 가족을 맞기 위하여 준비를 합니다.

  아기 이불도 준비하고 옷도 준비하고 먹을 양식도 준비하듯, 이제 주님 오실 날이 성경의 모든 징조의 예언이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아도 이것을 부인 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 해산하는 날이 가까웠음을 알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점검하고 해산의 때를 기다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 - 6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우리 교회에 문춘화 젊은 집사가 제게 전화 오기를 해산의 때가 왔으니 같이 병원에 가자 하여 허겁지겁 병원에 갔습니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아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는데 종종 무소식이 여서 의사가 기다리다 못하여 다시 정확하게 진찰하더니 아직 자궁이 열리지 않았으니 집에 갔다가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에 다시 오라 하여 멋쩍게 집으로 돌아 온 일이 있습니다.

오늘날 여러 차례 주님이 이날 오신다 하고 그날에 주님 맞으러 나갔다가 멋쩍게 허탕치고 돌아 온 일이 종종 있습니다.

양치기 소년이 이리가 나온다고 소리 질러 동네 사람들이 달려 왔지만 거짓말에 속는 것을 보고 웃었지만 결국 이리는 나타났고 동네 사라들은 나오지 않아 양치기 소년은 죽었다는 이야기를 잘 알듯 언젠가는 주님은 재림하십니다.

  해산의 정확한 시간을 모르듯 주님의 재림하는 정확한 날은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무론 정확한 날은 알리지 않지만 때는 알려 주십니다.

  우리는 이미 주님 재림의 때를 알고 있는 성도로  더욱더 깨여 있으며 기도하며 정신을 차리고 맡은 일에 충성하면서 성령 충만을 항상 채우면서 살아가는 주님 맞을 준비를 모두 마치고 기다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grace upon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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