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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
하나님은 당신만을 위한 이름을 예비해두셨다. 당신이 생각해 온 인생이 전부가 아니다. 당신이 읽은 이야기가 다가 아니다. 당신이 부른 노래가 끝이 아니다. 좋은 작가는 맨 마지막을 위해 가장 좋은 이야기를 남겨 놓는다. 인생의 저자요 소망의 작곡가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가장 좋은 순간을 남겨 두셨다.
-맥스 루케이도의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 중에서-
높고 낮은 음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것처럼 인생의 낮고 어두운 과정도 가장 빛나는 순간을 장식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다시 새 생명을 품는 나무처럼 소망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아직 오지 않은 최고의 날을 위해 주와 함께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최고의 날, 삶의 크고 작은 고통을 딛고 일어선 당신의 삶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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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
화분에 물 12~15일마다 충분히 관리방법 3~4 일에 1회 스프레이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시는 많은 것들. 우리가 해야할 것은 한 영혼, 한 영혼 안에 사랑의 씨앗을 뿌리는 것 믿음으로 주안에서 자라날 것을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고전 3:6~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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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주원 현재 연극치료, 대안학교 교사 등 활동중 동덕여자 대학원 연극치료학과 재학중 유럽, 이집트, 쿠바, 멕시코 등 사진, 배낭여행 (2001~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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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함을 향하여! - 히13:20 ~ 25 |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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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며 누릴 수 있는 것들이 있지요. 평안, 명예, 존귀, 영광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들이 영원하지 못하며, 삶의 한 부분이며, 모두에게 오는 것도 아닙니다. 돈은 많은데 건강이 좋지 않고 사회적 지위는 있는데 자녀들이 말썽부리고, 직장은 안정되었으나 부부관계는 좋지 않아 힘들어 합니다.
이렇게 보면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나에게 있는 것들이 남에게는 없고, 남에게 있는 것들이 나에게는 없지요. 감사하며 현재지족하며 살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런 것 때문입니다. 한해가 다가고 있습니다. 감사하십시다.
본문 20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양의 큰 목자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구약을 배경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애굽의 사건속에서 하나님은 모세라는 목자를 통하여 그 민족을 구원하셨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악의 바다에 수장될 수밖에 없었던 우리 모두를 위한 목자로서 십자가의 언약의 피로 이 죽음의 바다를 건너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당신은 죽음과 죄악의 길에서 건져내신 예수님의 사랑을 아십니까? 당신에게 홍해처럼 느껴지는 장애물이 있나요? 양의 큰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신다면 홍해를 갈라지듯 이기게 하시고 평강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본문 말씀은 일종의 축도이지만 복을 선언함과 동시에 소망이 곁들여 있습니다. 소원의 기도이기도 합니다. 21절을 보십시오. 먼저 선한 일에 온전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선한 일은 착한 일을 넘어서는 뜻이 있습니다. 선한 일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위하여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하여 갖고 계신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데 어떤 사람들과 그 일을 하느냐면 온전한 사람들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 쓰임받은 믿음의 사람들이 나오는데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준비시켜 사용하셨습니다. 요셉도 총리되기 전 13년의 기간을,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 보내셔서 40년의 세월을 준비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시고 그 사람을 사용하시되 준비시키시고 훈련시키셔서 사용하십니다.
사람을 온전케 세우셔서 일하십니다.(마 5장 48절)
우리는 온전을 향한 열망을 가져야 합니다. 평생의 기도제목 삼아야합니다. 우리들이 온전함을 향하여 나아갈 때에 21절에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십니다. 온전함에 이르는 훈련이 먼저입니다. 훈련없이 좋은 군인, 훌륭한 선수, 좋은 사역자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만드시고 준비시킨 후에 여러분을 통하여 위대한 일을 계획하시고 실행하실 것입니다.
크고 위대한 일을 위하여 욕심부리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앞에 온전을 위하여 기도하셔서 위대한 일을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 당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어떤 분으로 나타나십니까? - 당신이 지난 한해를 살아오면서 감사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을 떠올려보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십시다. - 나는 사역과 온전함에 있어서 무엇에 더 치중하였는지 생각해 보십시다.
[기도] 주님, 한해의 마지막 주간을 살아가면서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앞에서 돌아보니 감사한 것뿐임을 고백합니다. 이제 새해에는 목자되시는 주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온전함을 향하여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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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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