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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하나님의 하실 일과 나의 할 일

鶴山 徐 仁 2010. 8. 1. 08:53
                                하나님의 하실 일과 나의 할 일




   

    요한복음 5장 17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은 일을 어제도 하시고 오늘도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 큰 것을 세 가지를 말한다면

1. 천지를 창조하신 일입니다.

2.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일입니다.

  다른 모든 만물은 말씀 한마디로 다 만들었지만 사람만큼은 친히 흙으로 사람을 빚어 형상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만드신 일입니다.

3. 아들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에게 주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만민을 구속하시는 사랑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바다를 먹물 삼고, 하늘을 두루말이 삼아서 기록을 하여도 다 기록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나를 사랑하시는 일을 지금도 하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사랑하는 자녀를 위하여 일을 하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하시는 일은 항상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키시는 일이 없다면 우리는 즉시 사단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다윗이 간단히 소개한 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로, 나를 인도하시고, 먹이시고, 보호하시는 일을 오늘도 하시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로 자녀가 필요한 것을 이미 다 준비하여 두시고 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는 내가 일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먹이시고 입히시고 교육시킬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은 이제는 내가 일 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일 하시게 하여야 합니다.

  아버지는 자녀를 위하여 일하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자녀를 위하여 일을 하지 않는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오늘도 일하시기를 원하시고 나를 위한 일을 하시며 기뻐합니다. 

  누가복음 12장 29절- 31절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아버지가 할 일이 있고 내가 할 일이 따로 따로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먹이고 입히고 마시는 일을 책임지고,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을 하여야 하는 일의 분담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을 보증하여 주셨습니다.  생활을 보증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은 아버지의 할 일이니 아들 된 우리는 아무 근심 걱정 없이 생활 문제를 아버지께 매끼고 나의 할 일만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여리고성을 13번 도는 일은 우리의 할 일이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하나님의 하실 일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이 하라는 일에 순종하는 일만 하면 됩니다. 

아버지가 시키는 일에만 순종하는 일만 하면 되고 큰일은 아버지가 알아서 하실 일입니다.


  우리가 이제 나의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의 할 일을 열심히 잘 할 때 하나님은 역시 하나님이 하실 일을 하시어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와 보살핌의 관계가 이루어지는 한 가족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1. 아버지께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을 믿을 때에 그 믿음으로 인하여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에 이르게 됩니다. 

“오직 의인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믿음, 구원받은 믿음은 전자의 믿음이 아니고 믿음에 이른 믿음을 말합니다.

  로마서 14장 2절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믿음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연약한 믿음으로 채소만 먹는 믿음과 강건한 믿음으로 모든 것을 먹을 수 있는 믿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자라서 믿음에 이른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처음 믿음은 채소를 먹는 믿음이었지만 나중에는 아들까지 하나님께 바치는 믿음에 이른 것입니다.

  우리가 연약한 믿음이 되어 채소만 먹어야 하는 믿음이지만, 이 믿음을 아버지께 드리면 하나님은 그 믿음을 보시고, 믿음 위에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모든 것을 믿을 수 있는 믿음에까지 이르게 하여 주십니다.

  고린도 전서 13장 7절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이러한 믿음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나타나는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 위에 믿음이 이른 완성 된 사랑과 믿음이 함께 하는 믿음입니다.

채소만 먹는 믿음은 자기와 상관이 되고 이익이 되는 것만 믿는 믿음이요, 완성된 믿음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모든 것을 드리는 믿음입니다.

믿음은 처음부터 큰 믿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믿음, 연약한 믿음이지만 하나님께 내 믿음을 드릴 때에, 하나님은 내 믿음을 계속 발전시켜 주시어 모든 것을 드리는 사랑과 믿음이 겸한 믿음 위에 믿음까지 이르게 하여 주십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나의 할 일입니다.

   마태복음 22장 37절 - 4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우리가 할 일 중에 하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일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되 모든 것보다 위로, 첫 번째로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랑의 순서를 지켜 나갈 때에 우리들에게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법입니다. 

모든 문제는 사랑의 순서가 뒤바뀐 결과로 문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의 순서는 하나님, 부모, 배우자, 자녀, 친척, 교우, 일반인, 원수, 돈과 물질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요, 하나님이 형제를 사랑하라 하였기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23절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하나님은 먼저 人通 한 후에 神通 하라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분의 말씀대로 행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순종함은 바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로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나의 할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3. 나의 할 일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주신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잘되는 일이나 못되는 일이나 항상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잘되는 일은 누구나 하나님께 감사를 잘 드리지만, 안되고 실패하는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로마서 8장 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가 감사 할 수 없는 일에 감사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로 감사를 하는 것임으로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금 안된 일로 인하여 더 좋은 결과를 얻게 하여 주십니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여서 손해를 본 일이 없고, 앞으로도 결코 손해를 보지 않고 좋은 것으로 가득 채워 주실 것임으로, 나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욥과 같이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감사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4.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항상 기뻐하라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를 기뻐하여야 합니다.

  이사야서 66장 10절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괴로움으로, 짐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뻐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나의 할 일입니다.


5. 나의 할 일은 기도하는 일입니다.

   기도는 쉬지 말고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항상 기도 자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마음의 자세로 겸손과 도움을 요구하는

사람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을 믿는 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 나의 할 일입니다.


하나님의 하실 일

1. 의식주를 해결하여 주십니다.

  마태복음 6장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인간이 살아갈 환경을 만드신 다음에 사람을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먹고 마시고 잠자고 살아갈 모든 생활의 책임을 져 주십니다.

  영육간에 모든 삶의 보장을 하나님이 하시고 하나님이 책임 하에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내가 알아 둘 일은 탐욕을 부려서 욕심을 채우는 사람에게까지는 하나님이 탐욕을 책임지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잠언 28장 16절 “탐욕을 미워하는 자는 장수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300만 명의 백성들을 40년 동안 아무 것도 없는 광야에서도 의식주를 해결하여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하실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게 하고, 나의 할 일만 열심히 잘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책임 아래에서 아름답게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나 탐욕을 부릴 때에는 하나님께서 탐욕까지는 책임을 지지 않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공중의 새와 같이 모든 것을 아버지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하루를 감사와 만족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2. 하나님은 항상 이기게 하여 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잠언 21장 31절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요한 1서 5장 4절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이기게 하십니다. 싸움에 나가기 전에 모든 싸움의 준비는 내가 하여야 합니다.

나의 싸움의 준비는 믿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준비를 잘 한 사람은 항상 하나님이 싸움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일은 싸움입니다.  전쟁이라고도 말합니다. 생활 전쟁, 입시 전쟁, 출세의 싸움이 경쟁이란 이름 아래서 이루어지지만 이를 위하여 내가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은 나의 할 일이고, 또 나는 여기에 믿음을 하나 더하여야 합니다.

이러함이 있을 때에 하나님은 모든 싸움에서 준비를 잘 한 사람을 도와서 승리를 얻게 하여 주십니다.

특별히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이겨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2장 145절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모든 싸움에서 이기게 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할 일을 철저히 잘 행할 때에 하나님께서도 모든 싸움에서 항상 이기게 하여 주십니다.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3. 하나님은 만족하게 하여 주십니다.

   고린도 후서 3장 5절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 같은 확신이 있으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서 났느니라”

  내가 지금 만족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만 속에 있습니까?

모든 일의 만족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반대로 불만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내가 기진 것이 많고 내가 원하는 것이 다 되어야 만족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은 만족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진 것이 없고 넘보기에는 초라하여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만족합니다.

  이 만족함은 하나님이 주실 때에만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좋은 예를 들어보면 성령을 받으신 분들이 성령을 처음 받았을 때의 만족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육신과 영혼을 만족하게 하여 줍니다.

  지금 내가 만족함이 없고, 불만 불평 속에 있을 때에는 마귀가 주는 은혜(?)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사람은 절대로 사람을 만족하게 하지 못합니다. 

목사가 성도들을 만족하게 하려고, 귀에 듣기 좋고, 아름다운 노래를 설교하면 일시적으로는 인기가 있고, 설교를 잘 하는 목사라는 칭찬을 받지만, 결국은 사람의 만족을 쫓은 자들에게 독초를 먹인 결과로 결국 마귀에게 사용된 사역을 한 것입니다.

  우리는 만족은 하나님께서 주심을 알고, 나의 할 일을 열심히 잘 행할 때에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 물질이 많고, 축복이 가득 찬 만족이 아니라 현실에, 있는 그대로서의 만족을 주십니다.

  시편 90편 14절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우리가 만족하면 평생이 즐겁고 기쁘고 보람찬 삶이 됩니다.


   정리:

 

   우리의 할 일은


1. 믿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하신 모든 일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2.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3. 감사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노래로 감사하고 물질로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4.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기뻐하고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항상 하나님의  은혜 따라 감사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5. 기도하는 일을 하여야 합니다.

  쉬지 말고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하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하실 일은


1. 衣食住를 해결하여 주십니다.

  의식주를 내가 해결하려면 마귀의 도구인 탐욕으로 이끌려 가게 됨으로 하나님이 나의 의식주를 해결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2. 항상 승리하게 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이기게 하여 주심으로 내가 지금 믿음으로이기며 살아가는 것이지 내가 잘하여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오늘도 하나님이 나를 이기게 하여 주심을 깨닫는 자가 되어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3. 만족하게 하여 주시는 일을 하십니다.

  사람은 절대로 만족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마귀가 항상 불만족과 불평 속에서 살아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일을 만족하며 탐욕을 떠난 삶을 살아가 하나님의 주시는 만족을 누리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의 할 일과 하나님의 할 일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하실 일을 내가 해결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고

마귀의 역사가 일어 나는 것입니다.

  만족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내 스스로 만족을 얻으려 하니 방탕과 사치와 죄악과 탐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승리를 하려 하니 남을 죽이고 모함하고 헐뜯는 일을 하여 마귀의 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 의식주를 해결하려고 하니 사치와 사기와 거짓과 탐욕과 시기 질투가 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실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나의 할 일을 충실하게 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을 기르는 일과 사랑하는 일과 감사하는 일과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을 열심히 할 때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책임져 주십니다.


  마태복음 6장 25절 -34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D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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