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어둠이 물러가는 날

鶴山 徐 仁 2010. 6. 1. 09:14



어둠이 물러가는 날


한 두 번의 은혜로
죄가 다스려지지 않아 많이 좌절했다.
은혜를 받아도 여전히 내 안에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영원히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있다.
그러나 분명히 알게 된 것은
죄와 싸우면 반드시 다스리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죄와 타협하면 죄를 다스릴 수 없지만
죄와 싸우는 한 반드시 죄를 다스릴 수 있게 된다.

-김 길 목사의 ‘증언’ 중에서-

하나님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던 날.
지금껏 우리를 사로잡았던 어둠은 물러가고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겼음을 기억하십시오.
변화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는
우리 안의 어둠을 조금씩 걷어내
결국 죄를 이기고 승리케 합니다.
우리 힘으론 할 수 없지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할 때
오랫동안 우리의 삶을 옭아매던 죄의 사슬이 끊어지고
주의 진리 가운데 자유케 될 것입니다.




하나님 손에 붙들림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길 때
온전히 쓰임을 받습니다.

사람의 지혜로움은
하나님의 미련함에도 못 미칩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하여 일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일이 됩니다.
글쓴이 : 임효식 2002년 좋은생각 디지털 사진전 입상
2007년 조선일보 사이버 신춘문예 디카에세이 부문 입상
다음 카페 '♥독서클럽♥ 책으로만나는세상' 서평단 활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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