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바닥에서 만난 하나님

鶴山 徐 仁 2010. 5. 25. 17:16



바닥에서 만난 하나님


고난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만든다.
동시에 고난의 풀무불은 좋은 것은 하나도 해하지 못하고
오직 나를 묶고 있는 결박의 끈만 태운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를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신다.
바닥체험은 나쁜 것을 다 태우는 정화작용이 있다.
바닥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지금 다시 시작하라!

-전병욱 목사의 ‘다시 시작하는 힘’ 중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한
바닥은 끝이 아닌 다시 일어서는 터닝 포인트입니다.
우리의 뜻과 생각대로 걸어왔던 인생의 전반전을 지나
이제 하나님과의 참 동행을 시작하는
인생의 후반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삶이 바닥을 치고 모든 희망의 빛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그 때,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지나온 날들의 은혜를 반추해 보십시오.
모든 것이 끝난 것만 같은 바닥까지
당신의 손을 붙잡고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우리민족은 5천년동안 1천 번의 침략을 당한 민족입니다. 5년마다 한 번씩 전쟁을 겪은 셈입니다. 그러나 한민족은 고난을 희망으로 풀어낸 민족이기도 합니다. 절망 중에서 희망을, 고난 가운데서 꿈을 갖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이 모든 성도와 교회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 22:17)'
글쓴이 : 장일암 크리스천 포토아카데미 원장
[생각하는 사진하기] 강사
3회 개인전 'In His grace'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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