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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4. 20. 대구 근교 훈련소에 신병 입대자들이 입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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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에서 신병들의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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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신병들이 부대배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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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5.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열차를 타고 전선으로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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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5. 20. 지게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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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7. 7. 기마대 행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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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7. 29. 주야간 전투에 지친 국군 병사들이 아무데서나 쓰러져 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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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5. 29. 평화로운 한국의 전형적인 농촌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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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5. 26. 마을의 평화를 깨트리는 전차가 고개를 넘어 마을로 들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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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 9. 11. 피난길에 만난 형과 아우. |
鶴山 ;
6. 25 한국전에 대한 일말의 상식이나 현장감도 없이 이론으로만 공부한 세대들의 머리 속에서 나오는 애기들을 접하다 보면, 전쟁터에서 이름없이 산화한 많은 당시의 젊은이들과 그 상혼을 마지가까지 짊어지고 간 분들의 영혼에 대하여, 회한에 잠길 때가 많다.
월남전에 참전한 자신에게 미군의 노예군인 용병으로 참전한 걸 두고, 자랑스러워 말라는 충고를 아끼지 않는 젊은이를 보며, 무엇이라고 얘길 또 해야할 것인가?
그냥 가슴이 답답할 뿐이다.
아마도 지금의 아동들은 인식의 차이가 더 심화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전교조를 비롯하여, 소위 진보적이라고 하면서 좌편향적인 교사들 밑에서 배운 어린아이들이 어떤 사고력을 가졌겠느냐 싶기 때문이다.
역사는 흐르는 세월 속에서 이렇게 변화되고, 변질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어차피 현사회는 그들의 몫이니 어쩌겠는가? 알아서들 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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