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로 부터 나라를 되 찾아주신 선열과
약100만명의 사상자를 낸 김일성 공산도당의 6.25
도발 전쟁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산업발전으로 풍요로운 국가를 우리세대에게 물려주신
호국영령과 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깊은 묵념으로 명복을 빕시다.
그리고 살아있는 6.25전쟁에서 살아남은 7-80여세의 노병들에게도 감사의 위로를 보냅시다.<홍천여행>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이름모를 산하에서 꺼져가는 자신의 생명앞에
목메게 그려보았을 6월의 고향은
어떤 모습이 였을까요
제일먼저 부모님의 모습이 그려졌을테고
설익은 청보리 밀 익어가는 고향산천과
그곳에 어머니 삶 닮은 찔레꽃 무리였을까요?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님은 6.25의
아픈 역사를 맘속에 새기는 날 일것입니다
전쟁세대는 우리곁을 떠나
이맘때면 으례히 듣게되는
그날의 아픔을 상기시켜줄 그분들은 흔치 않네요
6'25를 격는 분들의 고달픔이야
저마다의 서글픔과 아픔으로
가슴 한켠에 커다랗게 박혀있지만
세월보다 더 빠르게
어쩜 우리기억속에서 흐려져갑니다
초등학생 아이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물어보면
어리둥절해합니다
학교에서 들은 기억을 궂이 토해내라면
교과서에서 배운대로 나열은 하겠지만
오늘 민족의 커다란 아픔을 마음속에
새기는 기색은 아닙니다
서울 올림픽 열기가 한창일때 서해교전에서
산화한 아들을 그리는 슬픔들을봅니다
기념비 새우고 동상만들어 보관하는 것이
꽃다운 자식보낸 마음들을 조금은 사그라들까요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그아픔 충분히 알수있기에
함께 눈시울 적셔지는 건 또래의 부모이기때문,
이름도없이 어느 산골짜기에 묻혔을지도 모른체
한목숨 바쳤고
평생을 자식 남편 그리는 아픔으로
피눈물 흘렸을 그분들을,
아직도 끝나지않는 이산의 아픔도있습니다
아픔만 심어준 6.25 반갑게 기념할 날은 아니지만
내 조상님들이 그랬고
내 부모님들이 격은 민족의 고통을 오늘만이라도
되짚어 보는날되세요
나라위해 떠나신 그분들께 명복을빕니다
세계 곳곳의 한국전쟁기념비
가운데 게양되어 있는 성조기 아래에는 "조국은 그들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배터리 파크 내에는 수많은 기념물과 기념탑이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눈에
터키 수도 앙카라 한국 공원에 있는 높이 9m의 4층짜리
‘한국전쟁 참전토이기(터키)기념탑’
서울-앙카라 자매결연을 계기로 1973년 11월,
1년여간 시공을 거쳐 세워진 탑이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유엔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다.
에티오피아군은 화천, 금화, 양구, 철원 등 강원도의
최전방지역에서 공산침략군과 싸웠다.
한국전 참전 16개국 중 유일하게 포로가 없을 정도로
에티오피아군은
춘천시는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아픈쵸베르 공원에
유엔군 초전기념비 (경기 오산시)
|
유엔군 참전기념비는 한국전쟁(1950년 6월 25일)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1950년 7월 5일 미군 제 24사단 소속 제21보병부대 및 제 52 야포대대
소속 1개 중대로 편성된 스미스 전투부대 406명의 장병이 북한과의
최초 전투를 기념하기 위하여 1955년 7월 5일 미군 제 24단과 장병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
16개국의 전투지원국과 5개국의 의료지원국의 유엔군
장병의 전사한 영령을 안치한 곳이다. 1951년 1월 18일에
묘지를 조성 설치하고, 1955년 11월 15일
▲ 묘역내 기념관 내부
|
높이 12.05m, 16개의 기둥으로 탑신을 이루고,
기둥의 중간부분에 각국 의 특색을 살린 군인상을
세계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건립된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APEC정상회의 참석차 부산을 찾은 뉴질랜드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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