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歷史. 文化參考

[스크랩] 복구된 양양 낙산사(2009.9.3)

鶴山 徐 仁 2009. 9. 21. 11:01

 

 

 

복구된 양양 낙산사(洛山寺)

 

 

신라 문무왕 11년(67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는 2005년 4월5일 인근 양양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홍련암과 의상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불타버렸다. 불탄지 4년5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까지 복구 중에 있지만 주요 건물들은 대부분 복구된 것 같았다.

 


1. 의상대에서 바라본 일출전 모습

 


2. 의상대에서 바라본 동해 일출 : 일출 시간이 지났지만 수평선위 구름에 가려서 안보이더니 겨우 얼굴을 내밀었다.

 


3. 의상대 : 의상대사가 앉아서 참선했다는 자리라고 한다.

 


4. 홍련암(紅蓮庵) : 의상대사가 붉은 연꽃 위에 나타난 관음을 만나 불당을 지었다고 전해지는 자리에 세운 암자.

 


5. 홍련암 아래 파도

 


6. 홍련암 가는 돌계단에 아직 잠이 들깨었는지 사람이 옆으로 지나가도 꼼쩍도 않는 나비

 


7. 보타전 올라가는 길 :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 보타전, 보타전 앞에 보이는 것이 보타락, 그앞이 연못인 관음지이다.

 


8. 관음지(觀音池)

 


9. 보타전

 


10.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 : 우리나라 3대 해수관음상(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 중의 하나로서, 높이는 16m, 1977년에 조성되었다.

 


11. 원통보전(圓通寶殿) : 관세음보살을 독존(獨尊)으로 봉안하였다. 7층 석탑이 앞에 있다.

 


12. 사천왕문(四天王門)

 

( 끝 )

 

 

 

출처 : 경대사대 부중고1215회 동기회
글쓴이 : 여정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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