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5장 10절 - 20 절
10절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한국의 큰 재별인 이병철씨가 죽은 후에 그 재산을 상속한 사람이 상속세를 270억원 ($3,375,000.00)을 세무서에 신고하였습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재산을 상속받고, 외부로 나타나지 않은 상속 재산에 대하여서 신고를 안 하였을 것이고, 상속받은 외형 재산의 상속세만 270억원이었으니 이 병철씨가 갖고 있었던 많은 재산은 셀 수조차 없는 것입니다.
상속세만도 1초에 백 원 자리를 한 장씩 잠도 안자고 계속 세어도 1년을 꼬박 세어도 다 세지 못하는 돈입니다.
이 많은 돈을 가지고 살던 이 병철 씨가 죽을 때에 돈을 한 푼도 갖고 가지 못한 것입니다.
세상에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록펠러는 이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졌고, 매우 건강이 약하여 곧 죽으리라는 신문 기사를 써 놓고 기자들이 록펠러가 죽었다는 사실만 알면 그대로 인쇄를 하려고 하고 사망 기사를 준비하여 두고 있을 때, 록펠러는 57세 때에 깨달은 것이 이 돈을 갖고 갈 수는 없으니 이 돈을 나누어주고 죽자 하고 결단하고 록펠러 재단을 만들고, 재산을 장학금으로, 구제금으로 나누어 줄 때에 록펠러는 더욱 건강하여지어 90세를 넘게 장수를 한 것입니다.
돈은 많이 벌어도 벌기보다는 쓰기가 어렵고, 이 돈으로 인하여 만족함은 없는 것입니다.
15절 “저가 모태에서 벌고 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이것도 폐단이라. 어떻게 왔든지 그대로 가리니 바람을 잡으려는 수고가 저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랴”
11절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니”
재간이 많은 사람은 재산을 노리는 사람 때문에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어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던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LA에서 32살 먹은 돈 많은 청년이 6살 먹은 아이와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이고 자기도 자살한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타던 승용차는 BMW. VOLVO등으로 미국에서 좋은 고급 승용차를 타고 부유하게 잘 살았지만, 무슨 고민으로인지는 몰라도 밤에 잠을 못 자다가 온 가족이 일시에 망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청소를 하면서 노동을 하면서 힘들게 살아도, 밤에 잠을 달게 자고, 가정이 화평하니 얼마나 귀한 하나님의 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시편 127편 2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 도다”
우리는 이 주어진 조건과 환경 아래서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 이것을 누리고 살고 있으니 복을 받은 자인 것이 틀림없습니다.
우리에게 재물도 주시고, 부요도 주시고, 능히 누리면서 부족함이 없이 수고함으로 즐거워하며 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더 많이 받아 번뇌와 분노와 질병이 없이 하나님의 주신 복을 더 많이 누리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전도서 3장 12절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있는 바를 족한 줄 알고 이것을 즐기며 누리며 사는 복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전도서 3장 13절의 수고하면서 맛있게 먹으면서 낙을 누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전도서 3장 12절 - 13절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어렵고 힘들지만 잠을 달게 자면서 선을 행하면서 기뻐하는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하나님의 선물인가를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선물은 구원입니다. 생활에서의 구원, 영생의 구원이 바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값없이 은혜로 받았습니다.
이 선물의 값은 도저히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 감사하면서 나도 나의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선물을 하는 삶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선물을 받았으니, 하나도 갖고 갈 수 없는 재물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나누어주고, 하늘나라에 가서 하나님께 도로 받아 내는 지혜를 갖고 살아가십시다.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면서 값지게 선물을 누리면서 살아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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