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이 보시는 나

鶴山 徐 仁 2009. 6. 5. 10:35



하나님이 보시는 나


하지만 영적인 치유는 그렇게 빨리,
그리고 쉽게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치유된 후의 모습에 대해
희미한 느낌만 받았고,
내가 아닌 하나님에 의해 새롭게 형성된
나의 정체성을 아주 조금 감지했을 뿐이다.
변화란 나의 진정한 자아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었다.

-필립 얀시의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전과 변함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보며
구원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 안에 변화에 대한 갈망이 있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양심이 있다면
하나님의 생명은 여전히 우리 안에 있습니다.
다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생명을
나의 것으로 여기고 살지 않을 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양심을 드러내지 않고
세상과의 이중 잣대로부터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고통 받거나 실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지음 받은 본래의 나 자신을 찾아
그 영을 자유롭게 하십시오.
그것이야말로 우리 삶을 치유하는 첫걸음입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하나님의 선물  (0) 2009.06.06
다시 또 다시  (0) 2009.06.06
사랑하고 있단다  (0) 2009.06.05
거짓말  (0) 2009.06.05
거룩한 깨어짐  (0) 200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