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鶴山 徐 仁 2009. 6. 7. 10:42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당신이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도
하나님의 마음이 당신을 향해 움직였는데,
당신이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는 지금
하나님이 당신을 ‘더욱’ 사랑하시지 않겠는가?
당신이 하나님의 원수였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자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셨는데,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지금
무엇을 아끼시겠는가?

-스캇 브래너의 ‘하나님 예배자’ 중에서-

우리의 두려움은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때론 우리는 그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며
스스로를 자책하고 멀리 도망하거나
변함없는 그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불행의 원인이 그에게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잊지 마십시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가 먼저 우리를 위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렸음을 말입니다.
거짓과 두려움으로 닫힌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함으로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그리고 다시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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