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바빠서

鶴山 徐 仁 2009. 6. 9. 10:09



바빠서


엄청난 속도에 휩쓸려 사는 것도
보람 있는 일일 수 있다.
아드레날린이 흘러넘치기 시작하고
당신은 차에 올라탄다.
그리고 당신의 차는
점점 더 빨리 달리기 시작한다.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하지만 그런 생활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소중하고 조용한 시간을 거의 허용치 않는다.

-빌 하이벨스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중에서-

우리는 바빠서 기도하지 못하고
바빠서 말씀을 읽지 못하고
바빠서 하나님을 전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바쁜 오늘’ 은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새 날’ 입니다.
우리 자신만을 위해, 우리 자신의 삶,
그것만을 위해 살도록 주어진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뜻과 사랑을 전하도록
선물처럼 주어진 귀한 시간입니다.
어쩌면 내일은 우리의 것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잠시 분주함을 내려놓고
인생의 참된 목표를 바라보십시오.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길과 진리 되신 하나님을 향한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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