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사랑 할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鶴山 徐 仁 2009. 4. 28. 11:18







그대를 꿈꾸다 평생을 보낼지라도..
나는 행복하다 말하리라..



그대를 사랑하다가 한세월 지날지라도..
그대 고마웠다 말하리라..



사랑을 몰라 헤매는 삶이 얼마나 많은데..
나 그대가 있어 꿈꿀 수 있었으니..



사랑도 없이 외로운 가슴 얼마나 많은데..
나 그대를 품에 안고 살 수 있었으니..



세상의 의미를 배울 수 있어서..
새롭게 모든 것 바라볼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그대가 알기를..
이렇게 행복함을 그대도 알기를..



끝나지 않는 노래는 없고..
멈추지 않는 바람은 없지만..



그대 숨결, 목소리, 그 향기 가슴에 남아..
이렇게 사랑할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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