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마음이 가는 길

鶴山 徐 仁 2009. 4. 24. 10:25

♥..마음이 가는 길♥..



마음이 가는 길이 있고
몸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치지만
몸이 가는 길은 걸으면 걸을수록 지칩니다.



마음이 가는 길은
과거로 돌아가기도 하고,



미래를 앞질러가기도 하지만
몸이 가는 길은 앞뒤로 나 있고
위아래로 보입니다.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더욱 신바람 나지만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요동칩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시다가 어디로 가십니까.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마음의 길이 평안과 행복한 길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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