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몸이 하는 말

鶴山 徐 仁 2009. 4. 24. 10:12


    몸이 하는 말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을 안을 수 있게 해준 팔도 고맙고 해돋이를 보게 해준 눈도 고마워.'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 몸은 수시로 말을 걸어옵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소리로,
    나중엔 큰 소리로. 그래도 끝내 응답이 없으면
    천둥 벼락 같은 소리로. 큰 소리가 나기 전에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동안 미안해, 몸아!" "앞으로 더 잘 귀 기울여 들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