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鶴山 徐 仁 2009. 4.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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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줌마라 부르지 마라
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를 보면 아직도
가슴이 설레이고 쿵당 거리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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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강을 거슬러 올라 가지는 못해도
마음은 소녀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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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밤새 비가 오면 차한잔 곁에 두고
빗방울 마다 그리움 하나씩 떠올리며
미소 지을수 있는 잔잔한 가슴으로 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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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꽃은 아니지만
달빛 아래 홀로 외로히 피는 꽃이지만
달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가슴 따뜻한 여인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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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낙엽을 밟으며
한손에 시집 한권 들고
젖어드는 그리움에 눈물도
흘릴수 있는 여린 여인이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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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햇살 고운날
당신의 가슴 속에 사랑의 꽃밭을 만들고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당신의 품안에
날이면 날마다 잠들고 싶은 감성의 여인인것을...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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