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행복한 나

鶴山 徐 仁 2009. 1. 23. 18:01



행복한 나


“전에 나는 왜 날 이렇게 만들었냐고
하나님께 원망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분이 왜 나를 이렇게 만드셨는지
깨닫고 나서부터 감사를 하게 되었다.
인생이 얼마나 장수하는가,
얼마나 가지고 누리는가에
참된 가치가 있지 않고
어떻게 사느냐에 달린 이상
나의 장애가 결코
감사 못할 선물이 아님을 알았다.”

-송명희(시인)-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많은 것을 가지고도
정작 자신은 불행하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면 가진 것을 모두 다 잃어버리고도
아직 남아 있는 것에 감사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행복은 결코 조건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나’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를 향한 그분의 놀라운 계획을 구하며 이루어가는 일.
내게 주어지는 모든 것이
결국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많은 이들에게 유익이 되리라는 소망과 믿음.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늘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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