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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공동체에서는 2월 2일(월요일)에서 5일(목요일)간에 3박4일에 걸쳐 공동체 영성훈련을 실시한다. 이 훈련과정은 이미 해를 거듭하여 이루어져 왔기에 이번이 55차 훈련이다. 크리스천으로서의 삶이 바람직한 수준에 이르려면 그냥 마음만으로는 이루어 지지 않는다. 그에 걸맞는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훈련은 혼자서는 제대로 되어지지를 않는다 . 사람과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루어 나가는 공동체로 이루어 나가야 한다. 그래서 공동체 영성훈련이다.
신약성경 디모데전서 4장에 이르기를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에 이르는 훈련은 이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디모데전서 4장 7, 8절)고 하였다. 우리들이 바람직한 삶을 누리기 위하여 받아야 할 훈련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가 육체의 훈련 곧 건강관리를 위한 훈련이다.
둘째가 생활의 훈련이다. 가정에서나 일터에서나 어느 곳에서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람답게 살아감에 따르는 기본훈련이다.
셋째가 경건에의 훈련이다. 경건훈련의 목표는 살아계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을 목표로 한다.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참된 모습을 만나게 되는 지름길이기도하다. 두레공동체 영성훈련은 경건훈련을 바탕으로 하여 생활훈련과 육체훈련까지 포함한다. 55기에 이르는 지금까지에 이 훈련과정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큰 깨우침과 새로워짐에 이르는 도움을 받았다. 상한마음, 지친 몸으로 이 훈련에 참석하였다가 치유 받고 힘을 얻어 새로운 삶을 시작케 되었다는 간증이 숱하다.
바라기는 이번 55기 훈련에 많은 두레 가족들이 지원하여 동참케 되기를 바라서 이 글을 띄운다
문의처 : 031-552-0055 두레공동체훈련원 사무국
010 - 9700 -0543 장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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